전남 순천시가 2004년도 대한민국 청소년 육성 대상을 차지했다.
문화관광부와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는 청소년 육성을 위한 국민 인식 전환을 위해 지난 10월 20일부터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청소년 정책과 육성 사업을 평가했다.
시는 이번 수상을 통해 기적의 도서관 제1회관 건립, 세계 청소년태권도대회 성공적 개최, 평생 학습도시 선정 등을 통해 청소년 육성 최고 도시로 평가됐다. 시는 특히 지난해 평생학습도시 선정된데 이어 국제화 교육특구로도 지정됐다.
시는 그동안 청소년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청소년 거리 축제,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청소년 어울 마당, 청소년 페스티벌 등을 추진해 왔다. 또 청소년 시설 확충과 체험 활동을 위해 50여억원을 투입, 연면적 2624㎡ 규모의 청소년 수련관을 건립, 창작실 창극실 동아리방 영화관 등을 운영하고 있다.
조충훈 순천시장은 “청소년을 포함한 27만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대상 수상을 만들어 냈다”며 “청소년 육성을 위해 한 단계 높은 시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순천 방국진 기자 kjbang@naeil.com
문화관광부와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는 청소년 육성을 위한 국민 인식 전환을 위해 지난 10월 20일부터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청소년 정책과 육성 사업을 평가했다.
시는 이번 수상을 통해 기적의 도서관 제1회관 건립, 세계 청소년태권도대회 성공적 개최, 평생 학습도시 선정 등을 통해 청소년 육성 최고 도시로 평가됐다. 시는 특히 지난해 평생학습도시 선정된데 이어 국제화 교육특구로도 지정됐다.
시는 그동안 청소년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청소년 거리 축제,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청소년 어울 마당, 청소년 페스티벌 등을 추진해 왔다. 또 청소년 시설 확충과 체험 활동을 위해 50여억원을 투입, 연면적 2624㎡ 규모의 청소년 수련관을 건립, 창작실 창극실 동아리방 영화관 등을 운영하고 있다.
조충훈 순천시장은 “청소년을 포함한 27만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대상 수상을 만들어 냈다”며 “청소년 육성을 위해 한 단계 높은 시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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