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최대 법인택시회사인 상록운수(주)노조(위원장 이원묘)가 암으로 투병중인 조합원을 위해 성금
을 모아 전달해 화제가 되고 있다.
8일 노조에 따르면 암으로 투병중인 나영수(39)씨와 유종성(40)씨를 위해 전체 조합원의 뜻에 따라
각각 680만원을 모아서 노조 사무실에서 전달했다는 것.
이원묘 노조 위원장은 “암으로 투병중인 조합원을 위해서 정성을 담아 성금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나영수씨는 “조합원들의 정성을 생각해서라도 건강을 되찾아 직장으로 되돌아오겠다”
고 다짐했다.
나영수씨는 1남1녀를 두고 있으며 위암에 맞써 사우고 있다,
유종성씨는 1남을 두고 있으며 치주암으로 2차수술을 마친 상태이다.
한편 상록운수내 21세기친목회(회장 이 형)는 그동안 모은 70여만원을 나영수씨에게 전달했다. 상
록운수(주)는 이전에도 설암으로 투병중인 이승호씨에게도 성금을 전달한 바 있다.
을 모아 전달해 화제가 되고 있다.
8일 노조에 따르면 암으로 투병중인 나영수(39)씨와 유종성(40)씨를 위해 전체 조합원의 뜻에 따라
각각 680만원을 모아서 노조 사무실에서 전달했다는 것.
이원묘 노조 위원장은 “암으로 투병중인 조합원을 위해서 정성을 담아 성금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나영수씨는 “조합원들의 정성을 생각해서라도 건강을 되찾아 직장으로 되돌아오겠다”
고 다짐했다.
나영수씨는 1남1녀를 두고 있으며 위암에 맞써 사우고 있다,
유종성씨는 1남을 두고 있으며 치주암으로 2차수술을 마친 상태이다.
한편 상록운수내 21세기친목회(회장 이 형)는 그동안 모은 70여만원을 나영수씨에게 전달했다. 상
록운수(주)는 이전에도 설암으로 투병중인 이승호씨에게도 성금을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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