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시 칠서정수장은 지난해 민원 수질검사를 해주고 2억3000여만원의 세외수입을 올려 화제다.
칠서정수장은 작년 한해동안 먹는 물 수질검사 589건, 생활용수 88건, 농업용수 147건, 공업용수 12건, 간이상수도 1027건 등 총 2119건의 수질검사를 실시해 2억3100여만원의 수입을 올렸다. 지난 98년에도 1766건의 수질검사를 통해 2억700만원의 세외수입을 올린바 있다.
칠서정수장은 수질검사를 통해 민원불편사항 해소와 함께 지역주민의 보건향상에도 기여하고 검사수수료 징수에 따른 세외수입 증대 등 일석3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한편 칠서정수장은 지난 97년 3월 환경부로부터 경남 중부권역 먹는 물 수질검사기관으로 지정 받아 해마다 수질검사를 해주고 있다.
마산 김선일 기자 sikim@naeil.com
칠서정수장은 작년 한해동안 먹는 물 수질검사 589건, 생활용수 88건, 농업용수 147건, 공업용수 12건, 간이상수도 1027건 등 총 2119건의 수질검사를 실시해 2억3100여만원의 수입을 올렸다. 지난 98년에도 1766건의 수질검사를 통해 2억700만원의 세외수입을 올린바 있다.
칠서정수장은 수질검사를 통해 민원불편사항 해소와 함께 지역주민의 보건향상에도 기여하고 검사수수료 징수에 따른 세외수입 증대 등 일석3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한편 칠서정수장은 지난 97년 3월 환경부로부터 경남 중부권역 먹는 물 수질검사기관으로 지정 받아 해마다 수질검사를 해주고 있다.
마산 김선일 기자 sikim@naeil.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