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서부권에 전자상가 중심의 국내 최대 복합쇼핑몰이 들어설 전망이다.
(주)부천터미널은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상동신도시 계남대로 사거리에 복합쇼핑몰 ‘소풍’을 분양한다고 10일 밝혔다.
쇼핑몰 ‘소풍’은 지하 3층, 지상 9층에 연면적 5만9973평 규모로 건립된다. 이는 코엑스몰의 1.7배, 롯데백화점 본점의 7.8배로 국내 최대규모 쇼핑몰이 될 전망이다. 총 2846억원이 투입돼 2007년초 완공될 예정이고, 시공은 코오롱건설이 맡았다.
1~3층까지 사용하는 종합터미널 외에도 1층과 2층은 패션잡화점, 3층부터 5층까지는 1450개의 전자전문점이 들어서며, 6층부터 8층은 영화관, 9층은 옥외광장으로 구성된다.
‘소풍’은 경인지역 중심에 자리한데다 서울 외곽순환도로에 인접, 경인지역의 유일한 전자전문 쇼핑몰로써 전략적 가치가 있다. 오는 2009년 개통예정인 지하철 7호선 연장선 상동역과 연계되고 계남대로, 중동대로, 외곽순환도로, 경인고속도로 등을 통해 인천국제공항과 인천, 김포, 광명, 서울 서부권 등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평균 평당분양가는 1층이 2400만~2500만원, 2층 1400만~1500만원, 3~5층 1100만원선이다. 분양홍보관은 부천 상동신도시 사업지에 위치해 있다. 문의 032-322-0123
/성홍식 기자 hssung@naeil.com
(주)부천터미널은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상동신도시 계남대로 사거리에 복합쇼핑몰 ‘소풍’을 분양한다고 10일 밝혔다.
쇼핑몰 ‘소풍’은 지하 3층, 지상 9층에 연면적 5만9973평 규모로 건립된다. 이는 코엑스몰의 1.7배, 롯데백화점 본점의 7.8배로 국내 최대규모 쇼핑몰이 될 전망이다. 총 2846억원이 투입돼 2007년초 완공될 예정이고, 시공은 코오롱건설이 맡았다.
1~3층까지 사용하는 종합터미널 외에도 1층과 2층은 패션잡화점, 3층부터 5층까지는 1450개의 전자전문점이 들어서며, 6층부터 8층은 영화관, 9층은 옥외광장으로 구성된다.
‘소풍’은 경인지역 중심에 자리한데다 서울 외곽순환도로에 인접, 경인지역의 유일한 전자전문 쇼핑몰로써 전략적 가치가 있다. 오는 2009년 개통예정인 지하철 7호선 연장선 상동역과 연계되고 계남대로, 중동대로, 외곽순환도로, 경인고속도로 등을 통해 인천국제공항과 인천, 김포, 광명, 서울 서부권 등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평균 평당분양가는 1층이 2400만~2500만원, 2층 1400만~1500만원, 3~5층 1100만원선이다. 분양홍보관은 부천 상동신도시 사업지에 위치해 있다. 문의 032-322-0123
/성홍식 기자 hssung@naeil.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