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내년 매출 4조300억”

"할인점 8개 이상 신규 출점" … 슈퍼마켓 ‘수퍼익스프레스’ 23개 오픈

지역내일 2004-12-13
삼성테스코 홈플러스는 내년에 성장위주의 경영으로 올해보다 13% 가량 늘어난 4조30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홈플러스 할인점의 경우 서울에 1개점을 비롯해 부천, 대구 등에 신규점포 총 8∼10개를 열어 현재 31개인 점포를 39∼41개로 내년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또 슈퍼마켓 체인인 ‘홈플러스 수퍼익스프레스’도 서울과 수도권을 포함해 23개 매장을 새로 열어 내년 말까지 30개점을 구축키로 했다. 이와 관련 홈플러스는 현재 서울시내 핵심상권 부지 4곳을 포함해 할인점용 부지 25개를 전국에 확보하고, 내년에도 부지 확보에 더욱 주력, 점포 확장의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이외에도 홈플러스 시화점, 칠곡점, 김해점, 대전 둔산점, 인천간석점 등 총 10여개의 기존 점포 매장을 확장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2003년 건립한 아시아 최대규모의 충남 목천 물류센터에 이어 내년 하반기에는 경남 함안에 신선식품 물류센터를 3만2000평 규모로 구축할 예정이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올해는 내부역량 강화를 위한 내실경영에 중점을 둔 한해였다면 내년에는 협력체계를 강화해 성장위주의 경영전략을 전개한다는 것이 핵심 경영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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