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장에서 S&P500 지수가 연중 최고치를 기록하는 강세로 마감된 영향으로 3월 선물은 106.85P(+0.75P)로 마감되며 이틀 연속 상승이 이어졌다. 3월 선물의 일중 변동 폭이 1.60P로 크지 않았음에도 거래량이 221,805계약(+63,035계약)으로 증가하며 20만 계약을 넘은 반면 3월 선물의 미결제약정수량은 79,050계약(-3,215계약)으로 감소하여 선물시장 참여자들이 단기매매에 치중한 것으로 추정된다.
외국인들은 선물시장에서 892계약을 순매도하였으나 전전일 6,495계약을 순매수했던 것을 감안하면 시장 전망을 긍정적으로 보고 이익 실현 매도를 하지 않아 매수 포지션을 대부분 유지한 것으로 추정된다. 외국인들은 옵션시장에서도 콜 옵션 매수(15.92억원)/풋 옵션 매도(-0.52억원)를 나타내어 콜 매도 포지션 중 일부를 청산한 것으로 추정된다. 투신사 또한 차익거래매도 금액인 359억원보다 훨씬 많은 2,326계약(금액으로는 1,238.48억원)을 순매수하여 전전일 차익거래 매수와 관계없이 매도했던 선물 수량 만큼 매수하여 매도 포지션을 청산한 것으로 추정된다.
삼성전자에 대해 외국인이 거래일수로 10일만에 처음 순매수를 나타내며 5일선을돌파하였다. 삼성전자는 지난 11월 19일 5일선을 하향 돌파한 이후 종가 기준으로 처음 5일선을 돌파한 것이어서 추가 상승 가능성이 주목된다. 그러나 삼성전자의 금년 하반기 매물 밀집 가격대가 42만원 ~ 44만원 이었고, 뚜렷한 매수 주체가 없는 상황에서 반등이 이어지더라도 기술적인 반등에 그칠 가능성이 높다. 또한 외국인의 선물 매수 포지션 보유로 외국인이 삼성전자를 매수하며 현물 매도 금액이 최근 5거래일 중 가장 적은 500억원으로 감소했으나 매수 포지션을 청산 할 경우 다시 매도가 재개될 가능성도 있는 만큼 외국인 선물매매 동향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전일의 최고가이면서 5일선에 해당하는 107.40P의 돌파 여부가 상승 전환의 관건으로 예상된다. 5일선은 또한 아래 선으로 표시한 목선(neck-line)에도 해당하는 만큼 5일선을 돌파할 경우 투자심리가 빠른 속도로 회복될 가능성이 높다.
외국인들은 선물시장에서 892계약을 순매도하였으나 전전일 6,495계약을 순매수했던 것을 감안하면 시장 전망을 긍정적으로 보고 이익 실현 매도를 하지 않아 매수 포지션을 대부분 유지한 것으로 추정된다. 외국인들은 옵션시장에서도 콜 옵션 매수(15.92억원)/풋 옵션 매도(-0.52억원)를 나타내어 콜 매도 포지션 중 일부를 청산한 것으로 추정된다. 투신사 또한 차익거래매도 금액인 359억원보다 훨씬 많은 2,326계약(금액으로는 1,238.48억원)을 순매수하여 전전일 차익거래 매수와 관계없이 매도했던 선물 수량 만큼 매수하여 매도 포지션을 청산한 것으로 추정된다.
삼성전자에 대해 외국인이 거래일수로 10일만에 처음 순매수를 나타내며 5일선을돌파하였다. 삼성전자는 지난 11월 19일 5일선을 하향 돌파한 이후 종가 기준으로 처음 5일선을 돌파한 것이어서 추가 상승 가능성이 주목된다. 그러나 삼성전자의 금년 하반기 매물 밀집 가격대가 42만원 ~ 44만원 이었고, 뚜렷한 매수 주체가 없는 상황에서 반등이 이어지더라도 기술적인 반등에 그칠 가능성이 높다. 또한 외국인의 선물 매수 포지션 보유로 외국인이 삼성전자를 매수하며 현물 매도 금액이 최근 5거래일 중 가장 적은 500억원으로 감소했으나 매수 포지션을 청산 할 경우 다시 매도가 재개될 가능성도 있는 만큼 외국인 선물매매 동향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전일의 최고가이면서 5일선에 해당하는 107.40P의 돌파 여부가 상승 전환의 관건으로 예상된다. 5일선은 또한 아래 선으로 표시한 목선(neck-line)에도 해당하는 만큼 5일선을 돌파할 경우 투자심리가 빠른 속도로 회복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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