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소방서(서장 남대현)는 8일 겨울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이 주로 출입하는 PC방에 대해 전기안전공사, 시청 등과 합동으로 특별소방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2주간 안산시 관내 206개 PC방에 대해 비상구 확보 및 피난상 장애 여부, 소방시설의 유지관리 상태 및 전기·가스시설 등 안전성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안산소방서는 점검 후 불량대상에 대해서는 시정명령 및 관계기관 통보를 통해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또한 불량업소는 인터넷을 통해 업소사진, 약도, 불량사항을 공개할 방침이다. 안산 채 현 기자 hchai@naeil.com
이번 점검은 2주간 안산시 관내 206개 PC방에 대해 비상구 확보 및 피난상 장애 여부, 소방시설의 유지관리 상태 및 전기·가스시설 등 안전성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안산소방서는 점검 후 불량대상에 대해서는 시정명령 및 관계기관 통보를 통해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또한 불량업소는 인터넷을 통해 업소사진, 약도, 불량사항을 공개할 방침이다. 안산 채 현 기자 hchai@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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