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은 16일 자율적인 안전문화의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제3회 대한민국안전대상’ 시상식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제3회 대한민국안전대상은 지난 7월 시행공고와 각 기업체로부터의 신청접수를 시작으로 평균 2.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가운데, 3차에 걸친 엄격한 평가와 심사끝에 19개의 안전우수기업?단체?공로자가 정부포상 대상자로 선정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서울아산병원’이 대통령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 ‘한국쓰리엠주식회사’와 ‘라파즈한라시멘트’가 국무총리상, 그리고 ‘한무쇼핑(주) 목동점(현대백화점)’을 비롯한 18개 기업?단체와 1명의 개인이 정부포상을 수상했다.
권 욱 소방방재청장은 치사를 통해 “안전관리자가 선진국가로서의 초석을 다지는 전문가라는 긍지로 열심히 일한다면 우리 사회에서도 안전분야의 가치를 인정하게 될 것”이라면서 안전한국의 건설을 위한 큰 역할을 당부했다.
/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
제3회 대한민국안전대상은 지난 7월 시행공고와 각 기업체로부터의 신청접수를 시작으로 평균 2.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가운데, 3차에 걸친 엄격한 평가와 심사끝에 19개의 안전우수기업?단체?공로자가 정부포상 대상자로 선정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서울아산병원’이 대통령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 ‘한국쓰리엠주식회사’와 ‘라파즈한라시멘트’가 국무총리상, 그리고 ‘한무쇼핑(주) 목동점(현대백화점)’을 비롯한 18개 기업?단체와 1명의 개인이 정부포상을 수상했다.
권 욱 소방방재청장은 치사를 통해 “안전관리자가 선진국가로서의 초석을 다지는 전문가라는 긍지로 열심히 일한다면 우리 사회에서도 안전분야의 가치를 인정하게 될 것”이라면서 안전한국의 건설을 위한 큰 역할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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