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구청장 성낙합)가 21일 자원봉사 대축제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동국대 참사람봉사단 등 7개팀이 자원봉사와 관련한 상을 받는다.
대상인 동국대 참사람봉사단을 비롯해 사랑봉사상에 중구청년회의소, 참신봉사상에 호박동아리와 발지압서비스팀, 노력봉사상에 신세계건설과 호텔신라, 어르신한글교실팀이 각각 수상한다.
대상인 으뜸봉사상을 받는 동국대 참사람봉사단은 교직원과 학생들로 구성된 단체로 지난 97년부터 무의탁 노인과 저소득 가정 65세대에게 매달 2만원씩 후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중구청년회의소는 이동목욕봉사와 후원금 전달을, 호박동아리는 무료 이·미용 봉사활동을, 신세계건설은 도배 및 장판교체 활동을 해오고 있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이날 시상식에서는 동국대 참사람봉사단 등 7개팀이 자원봉사와 관련한 상을 받는다.
대상인 동국대 참사람봉사단을 비롯해 사랑봉사상에 중구청년회의소, 참신봉사상에 호박동아리와 발지압서비스팀, 노력봉사상에 신세계건설과 호텔신라, 어르신한글교실팀이 각각 수상한다.
대상인 으뜸봉사상을 받는 동국대 참사람봉사단은 교직원과 학생들로 구성된 단체로 지난 97년부터 무의탁 노인과 저소득 가정 65세대에게 매달 2만원씩 후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중구청년회의소는 이동목욕봉사와 후원금 전달을, 호박동아리는 무료 이·미용 봉사활동을, 신세계건설은 도배 및 장판교체 활동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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