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는 양재동 90-2번지 공영주차장부지에 총 25억원의 예산을 투입, 지상 3층 규모의 주차빌딩을 준공해 10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8일 밝혔다.
서초구가 지난해 7월부터 토지매입비 15억원, 건설비 10억원을 들여 이번에 세운 양재동 주차타워는 부지면적 900.6㎡에 지상 3층, 연면적 2403㎡ 규모이며 모두 99면의 주차공간이 갖춰진다.
빌딩이 세워진 양재동 90-2번지 일대는 주상복합건물이 밀집된 지역으로 주간에는 업무용 차량과 지역주민들의 차량 때문에 주차장 부족으로 인한 민원이 자주 야기됐던 곳.
한편 주차장은 주간에는 업무시설이용자 및 내방객들의 차량을 주차케 하고 야간에는 지역주민들이 이용하게 하는 등 보다 많은 사람이 사용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서초구 교통행정과 담당자는 "이후에도 130여억원의 예산을 활용, 주차난이 극심한 지역부터 주차빌딩을 건립해 주택가 주차공간을 최대한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초구가 지난해 7월부터 토지매입비 15억원, 건설비 10억원을 들여 이번에 세운 양재동 주차타워는 부지면적 900.6㎡에 지상 3층, 연면적 2403㎡ 규모이며 모두 99면의 주차공간이 갖춰진다.
빌딩이 세워진 양재동 90-2번지 일대는 주상복합건물이 밀집된 지역으로 주간에는 업무용 차량과 지역주민들의 차량 때문에 주차장 부족으로 인한 민원이 자주 야기됐던 곳.
한편 주차장은 주간에는 업무시설이용자 및 내방객들의 차량을 주차케 하고 야간에는 지역주민들이 이용하게 하는 등 보다 많은 사람이 사용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서초구 교통행정과 담당자는 "이후에도 130여억원의 예산을 활용, 주차난이 극심한 지역부터 주차빌딩을 건립해 주택가 주차공간을 최대한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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