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편의점 LG25와 LG수퍼마켓의 명칭이 오는 4월부터 바뀐다.
LG유통은 10일 자사가 GS그룹으로 계열 편입됨에 따라 ‘GS리테일’로 사명을 변경하기로 잠정 확정하고,오는 3월 주주총회를 거쳐 4월부터 변경되 사명을 사용할 방침이라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편의점과 수퍼마켓, 백화점, 할인점 등의 각 사업 부문 브랜드도 ''GS''가 포함된 새 브랜드로 교체될 예정이다.
LG유통 관계자는 “사명 변경을 위해 사내외 공모 등 다양한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여러 후보안 가운데 GS리테일이 현재의 사업 내용을 가장 잘 표현한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말했다.
LG유통은 10일 자사가 GS그룹으로 계열 편입됨에 따라 ‘GS리테일’로 사명을 변경하기로 잠정 확정하고,오는 3월 주주총회를 거쳐 4월부터 변경되 사명을 사용할 방침이라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편의점과 수퍼마켓, 백화점, 할인점 등의 각 사업 부문 브랜드도 ''GS''가 포함된 새 브랜드로 교체될 예정이다.
LG유통 관계자는 “사명 변경을 위해 사내외 공모 등 다양한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여러 후보안 가운데 GS리테일이 현재의 사업 내용을 가장 잘 표현한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말했다.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