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시 진동면 진북면 진전면 등 도·농통합지역 수돗물 공급이 동전가압장(마산시 현동 산133-2번지)의 완공으로 원활하게 됐다.
마산시는 9일 오전 동전가압장 준공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수돗물 공급을 시작했다. 이전에 이들 지역은 수돗물 공급을 간이상수도 시설에 의존해 왔다.
이 시설의 준공으로 하루에 2만㎥의 수돗물 공급이 가능해졌으며, 이 양은 6만명이 사용할 수 있다. 현재 동전가압장의 상수도 혜택을 받게 되는 주민은 1만5206명이다.
한편 이 시설은 지난 98년에 시작해 3년만에 준공한 것으로 배수관로 10.35km이며, 총공사비로 82억원이 쓰였다.
마산 김선일 기자 sikim@naeil.com
마산시는 9일 오전 동전가압장 준공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수돗물 공급을 시작했다. 이전에 이들 지역은 수돗물 공급을 간이상수도 시설에 의존해 왔다.
이 시설의 준공으로 하루에 2만㎥의 수돗물 공급이 가능해졌으며, 이 양은 6만명이 사용할 수 있다. 현재 동전가압장의 상수도 혜택을 받게 되는 주민은 1만5206명이다.
한편 이 시설은 지난 98년에 시작해 3년만에 준공한 것으로 배수관로 10.35km이며, 총공사비로 82억원이 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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