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의 행복나눔단은 ‘사랑의 PC 보내기 운동’을 통해 그동안 업무용으로 활용하던 PC 150대를 복지시설에 6일 기증했다.
지난해 12월 창단된 한난행복나눔단은 한국지역난방공사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직한 사회봉사단체로, 회사 업무용으로 사용하다 교체되는 PC150대를 분당구청에 90대, 복지관인 굿네이버스에 60대를 각각 기증했다.
한난행복나눔단은 앞으로도 소외계층과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