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가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구 투자 사업의 대부분을 조기발주한다.
구는 투자사업중 82%에 해당하는 227억원의 공사를 상반기안에 발주키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상반기 발주 사업중에서도 3월이내 전체의 59.7%를 발주할 계획이다.
조기발주 대상사업은 총 50건 277억1000만원으로 이중 227억원이 상반기에 조기발주 된다. 봉천6동 청사건립, 신림1동 골목시장 환경개선공사, 구립어린이집 보수·보강공사, 준설기 교체 구입 등이 주요 사업이다.
1억원 이상 공사분야는 봉천6동 청사건립 등 39건 264억원, 3000만원 이상 용역분야는 뉴타운지구개발계획 1건 2억원, 물품분야 행정장비(pc)교체구입 등 10건 11억원 등이다.
구는 고용창출과 경기부양 효과가 높은 사회간접자본 사업과 중소기업 육성 등을 우선 집행하기로 해 실업문제 해소에 다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희철 구청장은 “지역경제 살리기를 위해 대형 프로젝트 사업을 앞당겨 경기부양과 더불어 빠른 시일 내에 주민들은 편익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고 말했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구는 투자사업중 82%에 해당하는 227억원의 공사를 상반기안에 발주키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상반기 발주 사업중에서도 3월이내 전체의 59.7%를 발주할 계획이다.
조기발주 대상사업은 총 50건 277억1000만원으로 이중 227억원이 상반기에 조기발주 된다. 봉천6동 청사건립, 신림1동 골목시장 환경개선공사, 구립어린이집 보수·보강공사, 준설기 교체 구입 등이 주요 사업이다.
1억원 이상 공사분야는 봉천6동 청사건립 등 39건 264억원, 3000만원 이상 용역분야는 뉴타운지구개발계획 1건 2억원, 물품분야 행정장비(pc)교체구입 등 10건 11억원 등이다.
구는 고용창출과 경기부양 효과가 높은 사회간접자본 사업과 중소기업 육성 등을 우선 집행하기로 해 실업문제 해소에 다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희철 구청장은 “지역경제 살리기를 위해 대형 프로젝트 사업을 앞당겨 경기부양과 더불어 빠른 시일 내에 주민들은 편익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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