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대형사업 조기 발주키로

지역내일 2005-01-12 (수정 2005-01-13 오전 11:27:54)
서울 관악구가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구 투자 사업의 대부분을 조기발주한다.
구는 투자사업중 82%에 해당하는 227억원의 공사를 상반기안에 발주키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상반기 발주 사업중에서도 3월이내 전체의 59.7%를 발주할 계획이다.
조기발주 대상사업은 총 50건 277억1000만원으로 이중 227억원이 상반기에 조기발주 된다. 봉천6동 청사건립, 신림1동 골목시장 환경개선공사, 구립어린이집 보수·보강공사, 준설기 교체 구입 등이 주요 사업이다.
1억원 이상 공사분야는 봉천6동 청사건립 등 39건 264억원, 3000만원 이상 용역분야는 뉴타운지구개발계획 1건 2억원, 물품분야 행정장비(pc)교체구입 등 10건 11억원 등이다.
구는 고용창출과 경기부양 효과가 높은 사회간접자본 사업과 중소기업 육성 등을 우선 집행하기로 해 실업문제 해소에 다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희철 구청장은 “지역경제 살리기를 위해 대형 프로젝트 사업을 앞당겨 경기부양과 더불어 빠른 시일 내에 주민들은 편익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고 말했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