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카드는 3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LG카드는 11월 한 달 동안 234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하는 등 지난 9월 흑자전환 이후 3개월 연속 순이익을 실현해 신용관리강화, 수익성위주의 영업 및 경비절감 노력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또 11월 금감원 기준 실질연체율이 전월 대비 3.4%포인트 하락한 20.9%를 기록했으며, 이는 지난 6월말 대비 10.4%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특히 대환성 자산 잔액은 지난해말 7조5081억원에 비해 3조6937억원 감소한 3조8144억원으로 49.2% 감소했다.
LG카드 관계자는 “지난 3월 이후 철저한 신용관리를 통해 신규 연체 발생을 최소화하는 한편 적극적인 부실채권 회수 및 경비절감 노력으로 자산건전성이 개선되고 수익성도 회복됐다”고 밝혔다.
/김선일 기자 sikim@naeil.com
8일 LG카드는 11월 한 달 동안 234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하는 등 지난 9월 흑자전환 이후 3개월 연속 순이익을 실현해 신용관리강화, 수익성위주의 영업 및 경비절감 노력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또 11월 금감원 기준 실질연체율이 전월 대비 3.4%포인트 하락한 20.9%를 기록했으며, 이는 지난 6월말 대비 10.4%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특히 대환성 자산 잔액은 지난해말 7조5081억원에 비해 3조6937억원 감소한 3조8144억원으로 49.2% 감소했다.
LG카드 관계자는 “지난 3월 이후 철저한 신용관리를 통해 신규 연체 발생을 최소화하는 한편 적극적인 부실채권 회수 및 경비절감 노력으로 자산건전성이 개선되고 수익성도 회복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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