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에서 발생하는 각종 사고에 대한 구조·구급활동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경기도소방본부(본부장 이범진)는 9일 ‘200재난발생상황’을 분석한 결과 교통사고와 산악
사고, 수난사고 등으로 인한 구조활동이 전년에 비해 구조 33.9%, 구급14.8%증가했다고 밝
혔다.
이 가운데 화재사고는 전년대비 5%증가하는데 그쳐 최근 5년간 평균증가율 12.9%에 미치
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재산피해 규모는 23.3%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총536명으로 지난해 573명에 비해 6.5% 감소했다. 화재발생 원인별
분포비율은 전기합선으로 인한 화재가 2698건으로 35.0%에 이르고 담뱃불로 인한 화재
1477건으로 19.2%, 방화 635건 8.2%, 화가취급부주의도 246건 3.2%에 이르고 있다.
화재발생장소별로는 근린생활시설이 32.9%, 노유자시설 33.3%, 의료시설 72.7%, 운수자동차
관련시설이 9.5%씩 각각 증가한 반면 숙박 18.8%, 판매시설 55.7%, 업무시설 55.7%, 주택
3.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소방본부(본부장 이범진)는 9일 ‘200재난발생상황’을 분석한 결과 교통사고와 산악
사고, 수난사고 등으로 인한 구조활동이 전년에 비해 구조 33.9%, 구급14.8%증가했다고 밝
혔다.
이 가운데 화재사고는 전년대비 5%증가하는데 그쳐 최근 5년간 평균증가율 12.9%에 미치
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재산피해 규모는 23.3%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총536명으로 지난해 573명에 비해 6.5% 감소했다. 화재발생 원인별
분포비율은 전기합선으로 인한 화재가 2698건으로 35.0%에 이르고 담뱃불로 인한 화재
1477건으로 19.2%, 방화 635건 8.2%, 화가취급부주의도 246건 3.2%에 이르고 있다.
화재발생장소별로는 근린생활시설이 32.9%, 노유자시설 33.3%, 의료시설 72.7%, 운수자동차
관련시설이 9.5%씩 각각 증가한 반면 숙박 18.8%, 판매시설 55.7%, 업무시설 55.7%, 주택
3.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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