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지하공공보도 건설

163.6m 양방향 무빙워크로 … 100% 민자유치 사업

지역내일 2001-01-09 (수정 2001-01-09 오후 7:50:35)
서울시 양천구 목동 8블럭 일대 상업지역과 지하철 5호선 오목교역 구간을 잇는 지하공공보도가 건설
된다.
9일 양천구는 목동 8블럭 일대에 현대백화점, 현대하이페리온, SBS방송국, 그랜드타워, 콘티코 대형할
인점 등 대형건물이 들어섬에 따라 통행차량 및 유동인구의 증가가 예상돼 보행인의 통행안전을 확
보하기 위해 목1동 406-189번지부터 916-6번지에 지하공공보도를 건설한다고 밝혔다.
100% 민자유치를 통해 이달 착공해 올 10월말 완공예정인 지하공공보도는 오목교역 지하1층 보도와 연
결돼 현대 하이페리온 지하3층까지 163.6m의 길이로 건설되며 양방향 무빙워크가 설치된다.
또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현대하이페리온 앞 보도와 길건너편 보도에 출입구 4곳을 설
치하는 등 모두 6곳에 출입구를 설치한다.
구청 관계자는 "공사시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터널공법을 도입, 지상도로의 통행에 큰 지장이
없도록 공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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