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노숙자 자활사업의 일환으로 벌이고 있는 '노숙자 숲가꾸기 공공근로 사업'에 지난해에 비
해 400여명 늘어난 13개 현장 600여명을 투입, 시행키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시는 먼저 강원도 인제, 철원 등 기존 7개 현장에 226명을 투입하고 3월이후 6개 현장을 추가 설치,
374명을 투입할 계획이다.
이들 노숙자는 1년간 숲 가꾸기 활동을 하면서 하루 3만2000원을 받게 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숲가꾸기 공공근로사업은 노숙자에게 경제적 자립기반을 마련해 줄 수 있는 자활
사업"이라며 "공공근로 노숙자 사후관리 및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현장별로 관리직원을 파견, 노숙자
들과 함께 생활하게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 400여명 늘어난 13개 현장 600여명을 투입, 시행키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시는 먼저 강원도 인제, 철원 등 기존 7개 현장에 226명을 투입하고 3월이후 6개 현장을 추가 설치,
374명을 투입할 계획이다.
이들 노숙자는 1년간 숲 가꾸기 활동을 하면서 하루 3만2000원을 받게 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숲가꾸기 공공근로사업은 노숙자에게 경제적 자립기반을 마련해 줄 수 있는 자활
사업"이라며 "공공근로 노숙자 사후관리 및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현장별로 관리직원을 파견, 노숙자
들과 함께 생활하게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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