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차가 앞으로 출시할 신제품을 미리 선보이는 ‘GM대우 신제품 프리뷰’ 행사를 갖고, 2005~2006년 출시될 신차를 공개했다.
24일 부평공장내 디자인센터에서 열린 신제품 프리뷰에는 차세대경차 마티즈를 비롯 대형승용차 스테이츠맨과 내년에 선보일 SUV 등 총 9대가 전시됐다. GM대우 디자인센터도 언론에 첫 공개됐다.
이날 닉라일리 사장은 “오늘 선보인 모델들은 2년전 새회사 출범이래 추진해온 대대적인 제품개발 노력의 결과이며, 향후 몇 년 간 GM대우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합하기 위해 이룩한 우리 모두의 성과”라고 밝혔다.
GM대우 기술연구소장겸 GM 아시아태평양 엔지니어링 담당임원인 유기준 부사장은 “현재 군산에 디젤엔진공장을 건설중이고, 인천경제자유구역에 자동차시험장 및 연구개발시설 건설을 추진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GM대우는 지난해 3월 1조7400억원의 신규투자 계획을 발표한 이래 다수의 신차 및 엔진구동개발, 주요 생산시설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
24일 부평공장내 디자인센터에서 열린 신제품 프리뷰에는 차세대경차 마티즈를 비롯 대형승용차 스테이츠맨과 내년에 선보일 SUV 등 총 9대가 전시됐다. GM대우 디자인센터도 언론에 첫 공개됐다.
이날 닉라일리 사장은 “오늘 선보인 모델들은 2년전 새회사 출범이래 추진해온 대대적인 제품개발 노력의 결과이며, 향후 몇 년 간 GM대우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합하기 위해 이룩한 우리 모두의 성과”라고 밝혔다.
GM대우 기술연구소장겸 GM 아시아태평양 엔지니어링 담당임원인 유기준 부사장은 “현재 군산에 디젤엔진공장을 건설중이고, 인천경제자유구역에 자동차시험장 및 연구개발시설 건설을 추진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GM대우는 지난해 3월 1조7400억원의 신규투자 계획을 발표한 이래 다수의 신차 및 엔진구동개발, 주요 생산시설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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