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주)

지역내일 2005-01-27
사장 직속기구로 경영혁신실 설치

한국남부발전(주)(사장 김상갑)은 지난해 4월 민간기업 출신의 김 사장 취임 이후 강력한 경영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발전회사 최초로 경영혁신실을 사장 직속 기구로 설치하고, 전사적 최고 의사결정 기구인 혁신ㆍ윤리 추진위원회의도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남부발전은 지난해 8월 전사적 경영혁신 선포를 기점으로 전사 순회 경영혁신 설명회, 임직원들의 혁신 의식 파악을 위한 인터뷰 및 설문조사, 6차에 걸친 비전 만들기 워크숍, 경영혁신 전문가 선발 및 교육 등을 통해 혁신 공감대를 마련했다.
이를 토대로 올 1월 5일에는 회사의 새로운 비전을 수립하고 비전 선포식을 통해 이를 대내ㆍ외에 천명했다. 새로운 비전은 ‘세계 에너지 시장을 선도하는 Clean Company’로 선정하고, 사업영역을 세계 에너지 시장으로 확대하는 한편 윤리적으로 투명한 회사로 만들겠다는 것.
남부발전 고유의 경영혁신 모델명은 V-KOSPO다. 지속적인 경영혁신 추진으로 활력(Vitality)·꿈(Vision)·승리(Victory)하자는 의미다.
직원들은 “인간이 창조해 낼 수 있는 아이디어는 무궁무진하다. 당신이 할 일은 그 창조의 샘을 두드리는 것이다”는 GE의 잭 웰치 회장의 말을 가슴에 품고 있다.
GE식 워크아웃(토론문화의 정착)을 통한 조직 활성화로 기업문화 변혁의 기반을 조성, 직원 총의에 의한 자발적 참여로 미래 지속성장 발전 동력을 확보한다는 의지에서다.
김상갑 사장은 “올해는 혁신과제의 본격적인 실행으로 새로운 비전달성의 기반을 조성하는 한편 단기적으로는 업무개선, 원가절감, 스피트 경영, 기업문화 개선 등의 경영개선을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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