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BC, PB 서비스 개편
영국계 홍콩상하이은행(HSBC)은 프라이빗뱅킹(PB) 서비스를 개편했다고 2일 밝혔다.
‘파이낸셜 플래닝 서비스 (FPS)’라 명명된 이 서비스는 한 명의 PB 직원이 고객의 자산관리를 전담했던 기존 방식과는 달리 세금, 간접투자, 부동산 등 항목별 전담직원이 배치돼 고객에게 분야별 투자정보를 정기적으로 제공하고 자산운용계획 관련 자문도 해 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HSBC에 3억원이상 예치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FPS는 수수료 우대 등 각종부가 서비스도 제공한다.
산업은행, 압구정지점에 ‘VIP 골드센터’ 설치
산업은행은 2일 VIP고객에게 차별화된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산은 VIP 골드센터’를 서울 압구정지점내에 설치했다고 밝혔다.
‘산은 VIP 골드센터’는 웰스매니저(Wealth Manager)를 비롯한 정예 자산관리전문가들이 운영하며 세금정보에서부터 부동산정보에 이르기까지 차별화된 정보와 품격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산은은 압구정지점에 이어 도곡지점, 목동지점에도 VIP 골드센터를 설치할 계획이다.
주택금융공사, 창립 1주년 기념식
주택금융공사는 2일 오전 본사 강당에서 정홍식 사장 등 30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정 사장은 기념사에서 "국민으로부터 가장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영업기반을 확고히 다져나감과 동시에 모든 임직원들이 지식과 전문성을 향상해 경쟁력을 갖춰달라"고 당부했다.
정 사장은 이어 공사의 모기지론 판매와 주택신용보증 지원을 도와준 은행, 보험사 등 금융 기관장들을 초청, 오찬 간담회를 열고 그동안의 업무협조에 감사를 표시했다.
씨티은행, 자금운용실 3일 개설
한국씨티은행은 2일 한미은행과 씨티은행이 별도로 운용해 온 자금운용업무를 통합한 자금운용실을 3일 개설한다고 밝혔다.
자금운용실은 한국씨티은행 본점의 13층 전체를 사용하게 되며 외환딜러, 채권딜러, 주식딜러 등 70명이 근무한다.
개설기념 행사에는 씨티그룹의 톰 마헤라스 글로벌자본시장 대표와 하영구 씨티은행장 등이 참가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자금운용실 개설은 한미은행과 씨티은행이 본격적으로 통합돼 나가는 첫 단추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두 은행은 작년 11월 통합은행으로 태어났으나 전산시스템, 신용카드시스템 등이 별도로 운용되는 등 아직까지는 많은 업무에서 통합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
우리은행, 원금보장 고수익성 복합예금 판매
우리은행은 원금이 보장되며 주가 상승에 따라 추가수익을 얻을 수 있는 ‘원금보장 고수익성’ 복합예금을 2일부터 15일까지 6000억원한도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연 4.5%의 확정금리 정기예금과 주가지수 연계 정기예금을 적정 비율로 혼합해 가입하는 복합상품으로 가입기간은 1년이다.
상품은 확정금리 정기예금과 주가지수연계 정기예금의 비율에 따라 콤비1(안정형), 콤비 2(중도형), 콤비 3(투자형) 등으로 나뉜다.
확정금리 정기예금은 만기일시 지급식과 월이자 지급식 모두 같은 금리를 적용하며 주가지수연계 정기예금은 주가가 저축기간 중 기준주가보다 5%이상 하락하더라도 만기 때 기준주가보다 상승하면 상승률에 따라 수익률이 결정되는 상품이다.
우리은행은 이번 상품에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실시, 5명에게 괌 왕복 항공권 1매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조흥은행 ‘코스피200연계 채권투자신탁’ 판매
조흥은행은 3일부터 11일까지 KOSPI 200 지수를 기준으로 수익률을 지급하는 ‘베스트 KOSPI 200 연계 채권투자신탁 6호’를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KOSPI 200 지수의 3월 14일 종가를 기준지수로 해 원금손실 없이 기본수익률 연1%를 보장하며 주가가 가입기간동안 기준지수보다 한번이라도 15%를 초과하면 연 7%의 추가 수익률이 지급돼 최고 연 8%의 수익률을 확보할 수 있다.
최소가입 금액은 100만원이며 만기는 6개월이다.
영국계 홍콩상하이은행(HSBC)은 프라이빗뱅킹(PB) 서비스를 개편했다고 2일 밝혔다.
‘파이낸셜 플래닝 서비스 (FPS)’라 명명된 이 서비스는 한 명의 PB 직원이 고객의 자산관리를 전담했던 기존 방식과는 달리 세금, 간접투자, 부동산 등 항목별 전담직원이 배치돼 고객에게 분야별 투자정보를 정기적으로 제공하고 자산운용계획 관련 자문도 해 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HSBC에 3억원이상 예치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FPS는 수수료 우대 등 각종부가 서비스도 제공한다.
산업은행, 압구정지점에 ‘VIP 골드센터’ 설치
산업은행은 2일 VIP고객에게 차별화된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산은 VIP 골드센터’를 서울 압구정지점내에 설치했다고 밝혔다.
‘산은 VIP 골드센터’는 웰스매니저(Wealth Manager)를 비롯한 정예 자산관리전문가들이 운영하며 세금정보에서부터 부동산정보에 이르기까지 차별화된 정보와 품격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산은은 압구정지점에 이어 도곡지점, 목동지점에도 VIP 골드센터를 설치할 계획이다.
주택금융공사, 창립 1주년 기념식
주택금융공사는 2일 오전 본사 강당에서 정홍식 사장 등 30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정 사장은 기념사에서 "국민으로부터 가장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영업기반을 확고히 다져나감과 동시에 모든 임직원들이 지식과 전문성을 향상해 경쟁력을 갖춰달라"고 당부했다.
정 사장은 이어 공사의 모기지론 판매와 주택신용보증 지원을 도와준 은행, 보험사 등 금융 기관장들을 초청, 오찬 간담회를 열고 그동안의 업무협조에 감사를 표시했다.
씨티은행, 자금운용실 3일 개설
한국씨티은행은 2일 한미은행과 씨티은행이 별도로 운용해 온 자금운용업무를 통합한 자금운용실을 3일 개설한다고 밝혔다.
자금운용실은 한국씨티은행 본점의 13층 전체를 사용하게 되며 외환딜러, 채권딜러, 주식딜러 등 70명이 근무한다.
개설기념 행사에는 씨티그룹의 톰 마헤라스 글로벌자본시장 대표와 하영구 씨티은행장 등이 참가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자금운용실 개설은 한미은행과 씨티은행이 본격적으로 통합돼 나가는 첫 단추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두 은행은 작년 11월 통합은행으로 태어났으나 전산시스템, 신용카드시스템 등이 별도로 운용되는 등 아직까지는 많은 업무에서 통합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
우리은행, 원금보장 고수익성 복합예금 판매
우리은행은 원금이 보장되며 주가 상승에 따라 추가수익을 얻을 수 있는 ‘원금보장 고수익성’ 복합예금을 2일부터 15일까지 6000억원한도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연 4.5%의 확정금리 정기예금과 주가지수 연계 정기예금을 적정 비율로 혼합해 가입하는 복합상품으로 가입기간은 1년이다.
상품은 확정금리 정기예금과 주가지수연계 정기예금의 비율에 따라 콤비1(안정형), 콤비 2(중도형), 콤비 3(투자형) 등으로 나뉜다.
확정금리 정기예금은 만기일시 지급식과 월이자 지급식 모두 같은 금리를 적용하며 주가지수연계 정기예금은 주가가 저축기간 중 기준주가보다 5%이상 하락하더라도 만기 때 기준주가보다 상승하면 상승률에 따라 수익률이 결정되는 상품이다.
우리은행은 이번 상품에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실시, 5명에게 괌 왕복 항공권 1매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조흥은행 ‘코스피200연계 채권투자신탁’ 판매
조흥은행은 3일부터 11일까지 KOSPI 200 지수를 기준으로 수익률을 지급하는 ‘베스트 KOSPI 200 연계 채권투자신탁 6호’를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KOSPI 200 지수의 3월 14일 종가를 기준지수로 해 원금손실 없이 기본수익률 연1%를 보장하며 주가가 가입기간동안 기준지수보다 한번이라도 15%를 초과하면 연 7%의 추가 수익률이 지급돼 최고 연 8%의 수익률을 확보할 수 있다.
최소가입 금액은 100만원이며 만기는 6개월이다.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