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 준비해야 할 것
최 성 림 생명보험협회 홍보부 과장
이제 3월이다. 겨울의 긴 터널을 지나고 다시 봄을 맞이할 시간이다. 겨울을 벗고 봄을 맞이하는 절기로 경칩이 있다.
경칩에는 허리 아픈 데 좋고 몸에 좋다고 해서 개구리 알을 먹기도 하고, 단풍나무나 고로쇠나무에서 나오는 즙을 마시면 위병에 효과가 있다고 하여 약으로 먹기도 한다. 또 흙일을 하면 탈이 없다고 해서 이날 담 벽을 바르거나 담장을 쌓아 집을 수리하기도 하고 보리 싹의 자람을 보아 그해 농사의 풍흉을 점치기도 한다. 젊은 남녀들은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 징표로써 은행씨앗을 선물로 주고받으며, 나누어 먹는 풍습도 있었다 한다.
경칩에 하는 일을 보아도 알 수 있듯이 3월은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시기이다. 각급학교가 개학과 입학을 하고, 스포츠 리그가 시작되며, 사람들은 레저 및 취미 활동에 몰입한다. 지금이야 옛날과 달라 사시사철 모두 활동이 많지만 그래도 겨울보다는 활동이 많다.
이때 조심해야 할 것이 있다. 각종 교통사고와 재해 등 안전사고이다. 많은 사람들이 움직이면 필연적으로 안전사고가 많이 발생한다. 통계에 따르면 2003년도에 각종 사고(교통사고, 익사, 자살 등)로 인한 사망률이 12.8%에 이르러 사망원인 3위에 올라있는 실정이다.
안전사고에 대한 최선의 방법은 예방이다. 아무리 훌륭한 사후 수습이라도 사전예방만 못하다. 그러나 신이 아닌 이상 우리는 항상 실수를 하며, 거대한 자연 앞에서 무력한 존재이어서 모든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가 없다. 그래서 우리는 이에 대한 대비로 저축을 들고 각종 부조를 받는 등 나름대로 준비를 한다. 이러한 준비 중에서 보험만한 제도는 없다.
보험을 든다고 해서 사고를 피할 수는 없다. 그러나 사고의 경제적 피해는 줄일 수 있다. 사고를 당하게 되면 노동력을 잃거나 가장을 잃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당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 보험은 큰 도움을 준다.
최근 보험의 필요성을 많은 사람들이 인식하고 있어 생명보험의 가구 가입률이 89.9%에 이를 정도로 이미 보험은 생활화 되어있다. 그러나 아직 많은 사람들이 불의의 사고로 인해 고통 받고 있으며 경제력의 상실로 힘들어하고 있어 보험의 필요성은 더욱 더 절실하다.
달력에서의 새해 첫날은 1월 1일이다. 그러나 생체 리듬과 자연 순리의 시작은 봄과 함께 하지 않을까 한다. 새해 첫날 많은 사람들이 다짐과 새해소망을 기원하듯이 이제 봄의 문턱에서 주변을 돌아보고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자. 아울러 우리의 안녕과 행복을 위협하는 요인은 없는지 찾아보고 미리미리 대비해 두자. 모든 것을 대비하고 준비하였다고 하더라도 ‘만에 하나’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한 사후 대비도 잊지 말자. 보험은 이 ‘만에 하나’를 위해서 존재한다.
최 성 림 생명보험협회 홍보부 과장
이제 3월이다. 겨울의 긴 터널을 지나고 다시 봄을 맞이할 시간이다. 겨울을 벗고 봄을 맞이하는 절기로 경칩이 있다.
경칩에는 허리 아픈 데 좋고 몸에 좋다고 해서 개구리 알을 먹기도 하고, 단풍나무나 고로쇠나무에서 나오는 즙을 마시면 위병에 효과가 있다고 하여 약으로 먹기도 한다. 또 흙일을 하면 탈이 없다고 해서 이날 담 벽을 바르거나 담장을 쌓아 집을 수리하기도 하고 보리 싹의 자람을 보아 그해 농사의 풍흉을 점치기도 한다. 젊은 남녀들은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 징표로써 은행씨앗을 선물로 주고받으며, 나누어 먹는 풍습도 있었다 한다.
경칩에 하는 일을 보아도 알 수 있듯이 3월은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시기이다. 각급학교가 개학과 입학을 하고, 스포츠 리그가 시작되며, 사람들은 레저 및 취미 활동에 몰입한다. 지금이야 옛날과 달라 사시사철 모두 활동이 많지만 그래도 겨울보다는 활동이 많다.
이때 조심해야 할 것이 있다. 각종 교통사고와 재해 등 안전사고이다. 많은 사람들이 움직이면 필연적으로 안전사고가 많이 발생한다. 통계에 따르면 2003년도에 각종 사고(교통사고, 익사, 자살 등)로 인한 사망률이 12.8%에 이르러 사망원인 3위에 올라있는 실정이다.
안전사고에 대한 최선의 방법은 예방이다. 아무리 훌륭한 사후 수습이라도 사전예방만 못하다. 그러나 신이 아닌 이상 우리는 항상 실수를 하며, 거대한 자연 앞에서 무력한 존재이어서 모든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가 없다. 그래서 우리는 이에 대한 대비로 저축을 들고 각종 부조를 받는 등 나름대로 준비를 한다. 이러한 준비 중에서 보험만한 제도는 없다.
보험을 든다고 해서 사고를 피할 수는 없다. 그러나 사고의 경제적 피해는 줄일 수 있다. 사고를 당하게 되면 노동력을 잃거나 가장을 잃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당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 보험은 큰 도움을 준다.
최근 보험의 필요성을 많은 사람들이 인식하고 있어 생명보험의 가구 가입률이 89.9%에 이를 정도로 이미 보험은 생활화 되어있다. 그러나 아직 많은 사람들이 불의의 사고로 인해 고통 받고 있으며 경제력의 상실로 힘들어하고 있어 보험의 필요성은 더욱 더 절실하다.
달력에서의 새해 첫날은 1월 1일이다. 그러나 생체 리듬과 자연 순리의 시작은 봄과 함께 하지 않을까 한다. 새해 첫날 많은 사람들이 다짐과 새해소망을 기원하듯이 이제 봄의 문턱에서 주변을 돌아보고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자. 아울러 우리의 안녕과 행복을 위협하는 요인은 없는지 찾아보고 미리미리 대비해 두자. 모든 것을 대비하고 준비하였다고 하더라도 ‘만에 하나’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한 사후 대비도 잊지 말자. 보험은 이 ‘만에 하나’를 위해서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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