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건설업체 엠코는 지난 10일 1순위 청약접수를 마감한 부천 삼산지구 엠코타운이 3.3대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엠코와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인천 1차 동시분양 삼산지구에서 선보인 엠코타운(25~46평형) 청약 접수 결과, 참여업체 가운데 가장 높은 경쟁률인 3.3대1로 마감했다.
이번 동시분양에서 엠코는 평형별로 25평형 3.2대1, 33평형 3.4대1, 46평형이 0.37대1을 기록했으며, 특히 25, 33평형은 인천 1차 동시분양에서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엠코는 25, 33평형에 대한 2·3순위 청약접수를 취소하고 11일 46평형에 대해서만 2차 청약접수를 받는다.
현대자동차 계열사인 엠코는 ‘엠코타운’이란 브랜드로 지난 1월 주택사업에 진출했으며 인천 삼산지구 엠코타운이 첫 번째 분양사업이다.
/성홍식 기자 hssung@naeil.com
엠코와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인천 1차 동시분양 삼산지구에서 선보인 엠코타운(25~46평형) 청약 접수 결과, 참여업체 가운데 가장 높은 경쟁률인 3.3대1로 마감했다.
이번 동시분양에서 엠코는 평형별로 25평형 3.2대1, 33평형 3.4대1, 46평형이 0.37대1을 기록했으며, 특히 25, 33평형은 인천 1차 동시분양에서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엠코는 25, 33평형에 대한 2·3순위 청약접수를 취소하고 11일 46평형에 대해서만 2차 청약접수를 받는다.
현대자동차 계열사인 엠코는 ‘엠코타운’이란 브랜드로 지난 1월 주택사업에 진출했으며 인천 삼산지구 엠코타운이 첫 번째 분양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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