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는 2500여 저소득 세대가 밀집해 있는 구룡마을과 달터공원, 수서·세곡동 비닐하우스 지역의 전기시설에 대해 21일부터 31일까지 열흘간 한국전력기술인협회 회원 40명의 자원봉사 지원을 받아 해빙기 전기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구는 이번 점검을 통해 얼었던 땅이 녹아 지반이 침하될 경우 전기배관 손상으로 누전되는 곳은 없는지, 기온이 상승하면서 풀어진 전선연결 부분의 절연 테이프는 없는지, 비가 잦은 봄철 및 여름철을 대비해 누전차단기는 잘 작동하는지 등을 파악할 예정이다.
구는 이번 점검을 통해 얼었던 땅이 녹아 지반이 침하될 경우 전기배관 손상으로 누전되는 곳은 없는지, 기온이 상승하면서 풀어진 전선연결 부분의 절연 테이프는 없는지, 비가 잦은 봄철 및 여름철을 대비해 누전차단기는 잘 작동하는지 등을 파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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