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시민단체 "왜곡교과서 채택 저지 공조"
일본 도쿄도 스기나미구의 시민단체인 `스기나미구 교육을 생각하는 모든 사람들의 모임'' 소속 회원들이 14일오후 자매결연한 서울 서초구청을 방문했다.고지마 마사오(55)씨등 3명은 이날 조남호 구청장을 면담한 자리서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역사를 알리기위해서 왜곡 교과서 채택을 꼭 막아야한다"면서 "민간차원에서 양 도시가 함께 왜곡 교과서 채택 저지 운동을 펼치자"고 제안했다고 구는 밝혔다.스기나미구는 2001년 `우익교과서 파동'' 당시 학부형들을 중심으로 우익교과서 불채택 서명운동이 거세게 일어 스기나미구의 우익교과서 채택을 무산시킨 바 있다.
일본 도쿄도 스기나미구의 시민단체인 `스기나미구 교육을 생각하는 모든 사람들의 모임'' 소속 회원들이 14일오후 자매결연한 서울 서초구청을 방문했다.고지마 마사오(55)씨등 3명은 이날 조남호 구청장을 면담한 자리서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역사를 알리기위해서 왜곡 교과서 채택을 꼭 막아야한다"면서 "민간차원에서 양 도시가 함께 왜곡 교과서 채택 저지 운동을 펼치자"고 제안했다고 구는 밝혔다.스기나미구는 2001년 `우익교과서 파동'' 당시 학부형들을 중심으로 우익교과서 불채택 서명운동이 거세게 일어 스기나미구의 우익교과서 채택을 무산시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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