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기업이미지통합작업을 통해 LG전선에서 사명을 바꾼 LS전선(대표 구자열)은 고려대학교(총장 어윤대)에 연구개발센터를 설립해 주문형 공동연구를 수행키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LS전선은 차세대 주력사업인 무선통신 분야의 핵심기반기술 개발에 한층 탄력을 받게 됐다.
LS전선에 따르면 이번에 추진하는 연구개발센터(센터장 정지채 교수)는 고대 산학연종합연구원에 설치되며, 향후 ‘LS전선-고려대 산학협력 운영위원회’ 등을 구성하는 등 새로운 산학협력 모델을 구축하게 된다.
LS전선측은 산학협력운영위원회를 통해 맞춤형 석·박사 산학 장학생 제도, 원천기술 확보를 위한 실용연구 수행, LS전선 임직원 재교육 등의 세부 운영 프로그램을 확대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LS전선은 지난해 수행한 신사업 분야 발굴을 위한 외부 컨설팅 결과를 바탕으로 무선 통신 등 유비쿼터스 네트워크 관련 분야로의 진출을 서두르고 있으며, 이번 고려대와의 협정식을 기점으로 무선통신분야의 핵심역량 확보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지난 12일 LS전선과 고려대는 산학협력을 위한 협정식을 갖고 연구개발 분야의 세부 내용을 결정했다.
/강경흠 기자 khkang@naeil.com
이에 따라 LS전선은 차세대 주력사업인 무선통신 분야의 핵심기반기술 개발에 한층 탄력을 받게 됐다.
LS전선에 따르면 이번에 추진하는 연구개발센터(센터장 정지채 교수)는 고대 산학연종합연구원에 설치되며, 향후 ‘LS전선-고려대 산학협력 운영위원회’ 등을 구성하는 등 새로운 산학협력 모델을 구축하게 된다.
LS전선측은 산학협력운영위원회를 통해 맞춤형 석·박사 산학 장학생 제도, 원천기술 확보를 위한 실용연구 수행, LS전선 임직원 재교육 등의 세부 운영 프로그램을 확대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LS전선은 지난해 수행한 신사업 분야 발굴을 위한 외부 컨설팅 결과를 바탕으로 무선 통신 등 유비쿼터스 네트워크 관련 분야로의 진출을 서두르고 있으며, 이번 고려대와의 협정식을 기점으로 무선통신분야의 핵심역량 확보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지난 12일 LS전선과 고려대는 산학협력을 위한 협정식을 갖고 연구개발 분야의 세부 내용을 결정했다.
/강경흠 기자 khk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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