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종로구(구청장 김충용)에서는 단기 4338년 어천절을 맞이해 국민화합과 한민족의 정통성 수호 및 단군이래 이어져 내려오던 역대 왕조의 국조 단군제를 올리는 ‘어천절 및 춘계사직대제’ 행사를 오는 3월 15일 오전11시 사직공원 내 위치한 단군성전에서 거행한다.
사단법인 현정회가 주관하는 이날 행사는 각계인사 및 시민 500여명이 참석하며, 1부에는 서울시립국악관현악단의 제례악 연주에 이어 초헌→고축→아헌→종헌(일동배례)으로 이어지는 대제전이 거행되고, 2부에서는 국제평화대학교대학원 총장이신 박성수 박사가 “을사 100주년과 광복 60주년”란 주제로 어천절 특별 강연이 있으며, 이밖에 박성수 박사가 ‘단군과 고구려’, 송호수 박사가 ‘한글과 단군’이란 제목으로 서울시 초등생150명을 대상으로 현장 역사학습 행사를 가진다.
문의 : 종로구 문화진흥과(731-1624) (사)현정회(736-6375)
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
사단법인 현정회가 주관하는 이날 행사는 각계인사 및 시민 500여명이 참석하며, 1부에는 서울시립국악관현악단의 제례악 연주에 이어 초헌→고축→아헌→종헌(일동배례)으로 이어지는 대제전이 거행되고, 2부에서는 국제평화대학교대학원 총장이신 박성수 박사가 “을사 100주년과 광복 60주년”란 주제로 어천절 특별 강연이 있으며, 이밖에 박성수 박사가 ‘단군과 고구려’, 송호수 박사가 ‘한글과 단군’이란 제목으로 서울시 초등생150명을 대상으로 현장 역사학습 행사를 가진다.
문의 : 종로구 문화진흥과(731-1624) (사)현정회(736-6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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