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강남 시대 개막

지역내일 2005-01-20 (수정 2005-01-21 오후 12:10:12)
현대모비스가 본격적인 강남시대를 연다. 자동차부품 전문회사인 현대모비스(대표 박정인)는 계동에서 강남구 역삼동의 로담코타워로 본사 사옥을 이전하고 새로운 도약의 기틀을 마련한다고 20일 밝혔다.
이처럼 현대모비스가 본사 사옥을 강남으로 이전하는 것은 양재동에 위치한 현대기아자동차를 중심으로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들이 반경 5km내 위치함으로써 계열사간 더 긴밀하고 협력적인 관계를 구축,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다.
이는 미국의 실리콘밸리나 일본 도요타자동차의 본거지인 아이치현 도요타시 등처럼 상호 연관된 사업이나 회사들이 특정지역에 모여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상호작용을 함으로써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하는 클러스터의 변형된 형태라고 설명했다.
현대?기아자동차 사옥 주변에 위치한 역삼동 랜드마크타워에는 현재 로템, 현대하이스코, 엠코, 본텍, 오토에버닷컴, 위아 서울사무소, 다이모스 서울사무소와 INI일부 부서 등이 입주를 완료한 상태다.
새로 입주한 강남 사옥의 대표전화는 2018 - 5114번이며, 주소는 서울 강남구 역삼1동 679-4 로담코타워다.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