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테헤란에 신사옥 조성

전자랜드 부지 매입 … 2007년 완공목표

지역내일 2005-01-25 (수정 2005-01-26 오후 12:02:44)
온라인 게임업체 엔씨소프트가 서울 강남 삼성동 테헤란로에 있는 전자랜드 부지 675평을 매입, 자체 사옥을 짓는다
(주)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www. ncsoft.net)는 25일 사옥마련을 위해 부지를 매입했다고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이 부지에 창립 10주년이 되는 2007년 완공을 목표로 1만평 규모의 사옥을 건립할 계획이다.
지난 1997년 20여명의 벤처로 출발한 엔씨소프트는 온라인 게임 ‘리니지’ 성공에 따라 크게 성장해, 현재 한국 본사에만 135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회사는 계속 성장해 왔지만 자체사옥을 마련하지 못해 현재 테헤란로에 위치한 4개 건물에 뿔뿔이 흩어져 있는 상황이다. 더욱이 직원수가 늘고 있어 추가분산은 물론 안정적인 임대 장소를 확보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새 사옥을 건립할 경우 임대비용 절감 및 설비 중복투자로 장기적으로 비용절감의 효과를 거둘뿐만 아니라 직원들의 근무환경과 복리후생, 조직 단결력 등이 향상될 것으로 내다봤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신사옥은 테헤란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한국 온라인게임의 성장과 미래를 보여주는 상징물이 될 것”이라며 “인재유치는 물론 기업 브랜드 강화도 예상된다”고 밝혔다.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