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래영(46) 신임 영광부군수는 "예의와 절개를 중시하고 산물이 풍부한 옥당골 영광의 부군수라는 과분한 중책을 맡게되어 기쁨에 앞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21세기 서해안 시대에 영광군이 경쟁력 있는 선진 자치단체로 발돋움하여 누구나 살고싶은 잘사는 고장으로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그는 또 문화관광자원개발과 주민봉사행정에 역점을 두고 관광수요확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과 함께 하는 자치행정수행에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
지난 4일자로 부임한 장성 출신으로 81년 행정고시 24회에 합격하여 현 행정자치부 전신인 내무부에서 공직에 발을 내딛고 전남도청 농업정책과장, 문화진흥관, 완도부군수 등 주요요직을 거치고 이번에 도와 시·군간 조직의 원활한 신진대사로 행정을 균형적으로 발전시키고 지방자치 행정의 기반을 구축코자 하는 도의 방침에 따라 영광부군수로 부임하게 됐다.
성균관대 법정대를 졸업한 그는 전남대 행정대학원(행정학 석사)에서 수학했다. 부인 김용희씨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지난 4일자로 부임한 장성 출신으로 81년 행정고시 24회에 합격하여 현 행정자치부 전신인 내무부에서 공직에 발을 내딛고 전남도청 농업정책과장, 문화진흥관, 완도부군수 등 주요요직을 거치고 이번에 도와 시·군간 조직의 원활한 신진대사로 행정을 균형적으로 발전시키고 지방자치 행정의 기반을 구축코자 하는 도의 방침에 따라 영광부군수로 부임하게 됐다.
성균관대 법정대를 졸업한 그는 전남대 행정대학원(행정학 석사)에서 수학했다. 부인 김용희씨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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