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가 대규모인사의 여파속에 연말연시까지 겹쳐 공직기강이 해이해졌다며 직원들의 근무실태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직원별 관리카드를 작성해 관리하는등 공직기강 확립에 나섰다.
11일 익산시에 따르면 직원별 관리카드는 일반사항을 기록하는 기존카드와 달리 직원들의 불성실한
근무사항이 적발될 경우 이사실을 기록하는 카드로 출퇴근이나 무단이석 중식시간 미준수 등 각종
복무지도단속결과와 불친절 민원처리 지연 등 시민들의 지탄을 받는 사항, 각종 회의및 교육불참사
항, 정당한 행정지시 불응사항 등이 기록대상이다.
시는 관리카드에 불성실한 근무사항이 기록되는 직원에 대해서는 각종 포상 및 근무성적 평정시 불
이익을 주고, 부서별 평가에서 부진한 부서에 대해서는 부서장을 경고조치 하는 등 엄중한 조치를 취
할 예정이다.
익산 소문관 기자 mkso@naeil.com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직원별 관리카드를 작성해 관리하는등 공직기강 확립에 나섰다.
11일 익산시에 따르면 직원별 관리카드는 일반사항을 기록하는 기존카드와 달리 직원들의 불성실한
근무사항이 적발될 경우 이사실을 기록하는 카드로 출퇴근이나 무단이석 중식시간 미준수 등 각종
복무지도단속결과와 불친절 민원처리 지연 등 시민들의 지탄을 받는 사항, 각종 회의및 교육불참사
항, 정당한 행정지시 불응사항 등이 기록대상이다.
시는 관리카드에 불성실한 근무사항이 기록되는 직원에 대해서는 각종 포상 및 근무성적 평정시 불
이익을 주고, 부서별 평가에서 부진한 부서에 대해서는 부서장을 경고조치 하는 등 엄중한 조치를 취
할 예정이다.
익산 소문관 기자 mkso@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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