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부천시에 국내 최초의 로봇관련 상설전시장인 ‘부천로봇파크’가 오는 8월 문을 연다.
로봇과 테크노파크의 합성어인 ‘로봇파크’ 전시장은 원미구 약대동 부천테크노파크 401동 로봇산업연구단지내 1, 2층 673평에 23억원을 들여 조성된다.
1층은 ‘미래와 꿈을 만나는 로봇도시의 부천’를 테마로 △중앙종합테마공간 △4개 LCD 종합안내판으로 연출하는 테마공간 △안내로봇, 청소로봇, 전투용 로봇, 놀이용 로봇 등의 설치로봇이 전시된다.
2층은 ‘로봇과 함께하는 시간여행-로봇의 역사에서 다양한 로봇체험까지’라는 테마로 △인간과 로봇의 역사 △애니메이션 및 영화와 로봇 △산업용·지능형 로봇 및 부품 △체험공간 및 세계로봇 비교전시장 △휴머노이드·곤충·지뢰탐사용·극한작업용 로봇 등이 전시된다.
시는 현재 테크노파크 401동에 국내 50여개 로봇생산업체 가운데 15개 업체와 전자부품연구원, 로보틱스연구조합, 대학 R&D기관 등을 유치해 미래전략산업으로 가정용 로봇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로봇파크’를 통해 재미있고 신나는 로봇도시, 상상이 실현되는 꿈의 도시로 부천의 새로운 이미지를 제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부천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
로봇과 테크노파크의 합성어인 ‘로봇파크’ 전시장은 원미구 약대동 부천테크노파크 401동 로봇산업연구단지내 1, 2층 673평에 23억원을 들여 조성된다.
1층은 ‘미래와 꿈을 만나는 로봇도시의 부천’를 테마로 △중앙종합테마공간 △4개 LCD 종합안내판으로 연출하는 테마공간 △안내로봇, 청소로봇, 전투용 로봇, 놀이용 로봇 등의 설치로봇이 전시된다.
2층은 ‘로봇과 함께하는 시간여행-로봇의 역사에서 다양한 로봇체험까지’라는 테마로 △인간과 로봇의 역사 △애니메이션 및 영화와 로봇 △산업용·지능형 로봇 및 부품 △체험공간 및 세계로봇 비교전시장 △휴머노이드·곤충·지뢰탐사용·극한작업용 로봇 등이 전시된다.
시는 현재 테크노파크 401동에 국내 50여개 로봇생산업체 가운데 15개 업체와 전자부품연구원, 로보틱스연구조합, 대학 R&D기관 등을 유치해 미래전략산업으로 가정용 로봇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로봇파크’를 통해 재미있고 신나는 로봇도시, 상상이 실현되는 꿈의 도시로 부천의 새로운 이미지를 제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부천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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