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정경문화포럼’이 일본의 NGO 시민정치아카데미 일신숙(一新塾)의 아오야마 세이치(靑山貞一)대표와 회원 22명을 초청해 교류행사를 열었다.
이들은 17일부터 20일까지 한국에 머물면서 정치권 인사들과 지자체, 시민단체, 전문가들과 의견교환을 나누고 상호교류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들은 박희태 국회부의장과 서울시 경기도 서울시의회 등을 방문하고, 참여연대와 사랑의 소리 방송도 방문할 예정이다. 마지막 날에는 서대문형무소박물관을 방문해 한일간의 이해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한국을 방문한 일신숙은 1994년 경제평론가인 오마에 겐이찌가 일본의 개혁, 생활자주권 확립을 목표로 설립해 운영하고 있는 시민정치아카데미다.
일신숙은 매년 신청자들을 받아 정치참여교육을 시키고 있으며, 현재 15기까지 배출하고 중의원 및 지방의원 등 수십명의 현역 정치인을 진출시켰다고 한다.
이번에 한국을 방문하는 회원들은 현역 정치인들이 아닌, 기업가 및 정치지망생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NGO활동과 시민사회운동 및 이들이 정치변화 미치는 영향 등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일본의 일신숙을 초청한 ‘한·일정경문화포럼’은 지난해 10월 구성했으며, 한일간 정치·경제·문화교류를 위해 국회보좌관, 언론인, 변호사 등 20여명이 참여해 구성했다.
한일정경문화포럼 김범진 대표는 “지속적으로 양국 현안에 대해 서로 의견을 나누고, 네트워크를 만들어갈 계획”이라며, “5월쯤에서 일본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백왕순 기자 wspaik@naeil.com
이들은 17일부터 20일까지 한국에 머물면서 정치권 인사들과 지자체, 시민단체, 전문가들과 의견교환을 나누고 상호교류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들은 박희태 국회부의장과 서울시 경기도 서울시의회 등을 방문하고, 참여연대와 사랑의 소리 방송도 방문할 예정이다. 마지막 날에는 서대문형무소박물관을 방문해 한일간의 이해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한국을 방문한 일신숙은 1994년 경제평론가인 오마에 겐이찌가 일본의 개혁, 생활자주권 확립을 목표로 설립해 운영하고 있는 시민정치아카데미다.
일신숙은 매년 신청자들을 받아 정치참여교육을 시키고 있으며, 현재 15기까지 배출하고 중의원 및 지방의원 등 수십명의 현역 정치인을 진출시켰다고 한다.
이번에 한국을 방문하는 회원들은 현역 정치인들이 아닌, 기업가 및 정치지망생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NGO활동과 시민사회운동 및 이들이 정치변화 미치는 영향 등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일본의 일신숙을 초청한 ‘한·일정경문화포럼’은 지난해 10월 구성했으며, 한일간 정치·경제·문화교류를 위해 국회보좌관, 언론인, 변호사 등 20여명이 참여해 구성했다.
한일정경문화포럼 김범진 대표는 “지속적으로 양국 현안에 대해 서로 의견을 나누고, 네트워크를 만들어갈 계획”이라며, “5월쯤에서 일본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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