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서태평양지역 건설인의 모임인 아이포카(IFAWPCA) 34회 총회가 3월22일부터 26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다.
아이포카는 50년의 역사를 갖고 있는 아시아·서태평양 지역 15개국 건설인의 민간국제협력기구로 우리나라 해외건설 진출의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34회 태국 대회는 ‘보다 나은 미래를 향한 협력강화’를 주제로 회원국 건설인들간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특히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아이포카 개혁을 위한 심층적인 논의와 국제기구로서의 위상을 제고하는 방안을 논의한다.
특히 회원국간의 건설기술교류를 위한 세미나에서 현대건설은 ‘청계천 복원공사 프로젝트’를 소개해 우리나라의 친환경 건설산업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행사에 맞춰 부대행사로 개최되는 건설자재전시회에는 15개 회원국 특별초청 부스도 설치될 예정이다.
아울러 우리나라 전시관에는 현대건설, LG건설, 대우건설, SK건설, 코오롱건설, 대우ENG, 삼성ENG 등 7개 건설업체의 해외 우수시공사진과 기업홍보자료를 전시할 예정이다.
또 이번 대회에는 회원국의 건설업계 대표뿐만 아니라 유럽, 남미, 북미지역 대표들과 태국 정부 고위관리, 세계은행 관계자들이 다수 참석해 상호 관심사항을 논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장병호 기자bhjang@naeil.com
아이포카는 50년의 역사를 갖고 있는 아시아·서태평양 지역 15개국 건설인의 민간국제협력기구로 우리나라 해외건설 진출의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34회 태국 대회는 ‘보다 나은 미래를 향한 협력강화’를 주제로 회원국 건설인들간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특히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아이포카 개혁을 위한 심층적인 논의와 국제기구로서의 위상을 제고하는 방안을 논의한다.
특히 회원국간의 건설기술교류를 위한 세미나에서 현대건설은 ‘청계천 복원공사 프로젝트’를 소개해 우리나라의 친환경 건설산업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행사에 맞춰 부대행사로 개최되는 건설자재전시회에는 15개 회원국 특별초청 부스도 설치될 예정이다.
아울러 우리나라 전시관에는 현대건설, LG건설, 대우건설, SK건설, 코오롱건설, 대우ENG, 삼성ENG 등 7개 건설업체의 해외 우수시공사진과 기업홍보자료를 전시할 예정이다.
또 이번 대회에는 회원국의 건설업계 대표뿐만 아니라 유럽, 남미, 북미지역 대표들과 태국 정부 고위관리, 세계은행 관계자들이 다수 참석해 상호 관심사항을 논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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