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교육감 공정택)은 21일 초등 기초학습 부진학생의 학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초등 기초학습 부진학생 지도자료’를 발간, 배포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간된 지도자료는 읽기, 쓰기, 기초수학 세 영역의 필수 학습요소로 구성됐다. 또 학생들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실생활과 밀접한 언어적, 수리적 문제를 해결을 통해 읽기, 쓰기, 기초수학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제작됐다.
이중 읽기영역은 한글 익히기, 낱말 이해하기, 글의 내용 이해하기, 감상 및 평가하기 등으로 구성됐다. 또 쓰기영역은 낱말쓰기, 문장 구성하기, 쓸 내용 준비하기, 글로 표현하기 등으로 기초수학 영역은 수와 연산, 도형, 측정 등으로 구성됐다.
시교육청은 앞으로도 기초학습 부진학생의 학력신장을 위한 자료 개발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교육청 관계자는 “담임교사가 학생지도에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워크시트 형식으로 제작해 기초학습 부진학생 개인별 특성을 고려한 수준별 수업이나 맞춤식 개별 지도에 적합하도록 구성됐다”며 “기초학습부진학생 제로(Zero) 운동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도자료는 시교육청 홈페이지 자료실이나 교수학습지원센터(www.ssem. or.kr)에서 내려 받아 사용할 수 있다.
한편 기초학습부진학생은 4~6학년으로, 4학년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개발해 지난해 10월 실시한 초3 진단평가에서 기초학습이 미달된 학생들이다. 또 5~6학년은 기초학습부진학생 중 지난해 12월 재평가에서 미달된 학생들이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이번에 발간된 지도자료는 읽기, 쓰기, 기초수학 세 영역의 필수 학습요소로 구성됐다. 또 학생들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실생활과 밀접한 언어적, 수리적 문제를 해결을 통해 읽기, 쓰기, 기초수학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제작됐다.
이중 읽기영역은 한글 익히기, 낱말 이해하기, 글의 내용 이해하기, 감상 및 평가하기 등으로 구성됐다. 또 쓰기영역은 낱말쓰기, 문장 구성하기, 쓸 내용 준비하기, 글로 표현하기 등으로 기초수학 영역은 수와 연산, 도형, 측정 등으로 구성됐다.
시교육청은 앞으로도 기초학습 부진학생의 학력신장을 위한 자료 개발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교육청 관계자는 “담임교사가 학생지도에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워크시트 형식으로 제작해 기초학습 부진학생 개인별 특성을 고려한 수준별 수업이나 맞춤식 개별 지도에 적합하도록 구성됐다”며 “기초학습부진학생 제로(Zero) 운동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도자료는 시교육청 홈페이지 자료실이나 교수학습지원센터(www.ssem. or.kr)에서 내려 받아 사용할 수 있다.
한편 기초학습부진학생은 4~6학년으로, 4학년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개발해 지난해 10월 실시한 초3 진단평가에서 기초학습이 미달된 학생들이다. 또 5~6학년은 기초학습부진학생 중 지난해 12월 재평가에서 미달된 학생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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