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이마트의 72호점 양재점이 서초구 양재동 하이브랜드 지하 1층에 24일 오픈한다.
이마트 양재점은 매장면적 3000평 규모로, 상품, 서비스, 매장 운여에서 ‘강남형 할인점’이란 개념으로 기존 업체와 차별화한다는 전략이다. 이 지역에는 이미 코스트코홀세일, 하나로클럽 양재점 등이 이미 영업을 하고 있다.
신세계이마트 이인균 마케팅담당 상무는 “양재상권은 양재동과 개포동, 서초동 등 소득수준이 높은 상권과 대치동·과천 지역까지 아우르는 거대 알짜 상권”이라며 “하이브랜드 복합쇼핑몰과의 시너지, 하나로클럽과 코스트코와의 경쟁으로 양재 상권이 강남지역의 쇼핑 메카로 급부상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예현 기자 newslove@naeil.com
이마트 양재점은 매장면적 3000평 규모로, 상품, 서비스, 매장 운여에서 ‘강남형 할인점’이란 개념으로 기존 업체와 차별화한다는 전략이다. 이 지역에는 이미 코스트코홀세일, 하나로클럽 양재점 등이 이미 영업을 하고 있다.
신세계이마트 이인균 마케팅담당 상무는 “양재상권은 양재동과 개포동, 서초동 등 소득수준이 높은 상권과 대치동·과천 지역까지 아우르는 거대 알짜 상권”이라며 “하이브랜드 복합쇼핑몰과의 시너지, 하나로클럽과 코스트코와의 경쟁으로 양재 상권이 강남지역의 쇼핑 메카로 급부상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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