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종합상사 대원강업 중국에 150만불 규모 기차시트 수주
오경묵기자okmook@yeongnam.com
현대종합상사(정재관)와 대원강업(허승호)이 중국 봄바르디아(BSP사)와 최고급 철도 객차용
시트 총 119량분 약500만 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중국 봄바르디아사는 세계최대 철도차량 메이커인 카나다의 봄바르디아사와 중국 정부의 합
작회사로 중국정부가 선진철도차량 메이커의 기술을 전수받아 중국내 기차의 고급화 및 수
출을 위해 98년 설립된 회사다.
양사는 또 조만간 이탈리아에도 침대차용 시트 181량분량,1000만달러 규모의 공급계약을 추
가로 성사할 예정이다.
중국으로부터 수주한 철도 객차용 시트는 내년 3월부터 2003년 6월까지 단계적으로 공급될
예정으로 중국의 북경,상해,광주,심양등 4대 주요도시에 운행되는 치고급 객차에 장착하게
된다.
대원강업은 차량용 시트 및 스프링 종합 메이커로 지난 90년부터 중국 및 동남아시아를 비
롯해 해외철도 시장 개척,철도차량용 시트 스프링을 꾸준히 수출해왔고 작년에는 경부고속
전철에 들어가는 시트와 스프링 공급업체로 선정되는등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오경묵기자okmook@yeongnam.com
현대종합상사(정재관)와 대원강업(허승호)이 중국 봄바르디아(BSP사)와 최고급 철도 객차용
시트 총 119량분 약500만 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중국 봄바르디아사는 세계최대 철도차량 메이커인 카나다의 봄바르디아사와 중국 정부의 합
작회사로 중국정부가 선진철도차량 메이커의 기술을 전수받아 중국내 기차의 고급화 및 수
출을 위해 98년 설립된 회사다.
양사는 또 조만간 이탈리아에도 침대차용 시트 181량분량,1000만달러 규모의 공급계약을 추
가로 성사할 예정이다.
중국으로부터 수주한 철도 객차용 시트는 내년 3월부터 2003년 6월까지 단계적으로 공급될
예정으로 중국의 북경,상해,광주,심양등 4대 주요도시에 운행되는 치고급 객차에 장착하게
된다.
대원강업은 차량용 시트 및 스프링 종합 메이커로 지난 90년부터 중국 및 동남아시아를 비
롯해 해외철도 시장 개척,철도차량용 시트 스프링을 꾸준히 수출해왔고 작년에는 경부고속
전철에 들어가는 시트와 스프링 공급업체로 선정되는등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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