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대표이사 박정인)는 한국공학한림원과 함께 경기도 용인시 마북리 연구소에서 초등학생 대상의 ‘주니어 공학기술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7월까지 매월 세 차례 열리는 이 프로그램에는 용인 교동초등학교 4~6학년생 150여명이 참가, 자기부상열차 엿보기`투명스피커 만들기`해수전지 보트 만들기`라이트 형제 따라잡기`프로펠러 없이 움직이는 선박 만들기 등의 교육을 받는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사물에 대한 지적 호기심이 왕성한 초등학생들이 과학과 친숙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면서 “과학영재 육성은 물론 이공계 기피 현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호 기자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사물에 대한 지적 호기심이 왕성한 초등학생들이 과학과 친숙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면서 “과학영재 육성은 물론 이공계 기피 현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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