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에서 장담금고 집으로 배달 받아요”
농협이 우수고객들을 대상으로 농촌사랑을 느낄 수 있는 이색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농협은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우수고객 200명을 초청, 강원도 홍천군 남면 명동리 마을에서 장담그기 등의 참여형 행사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고객들은 명동리 친환경농업체험관에서 친환경농업에 대한 현지교육을 받고, 친환경농법으로 재배된 콩으로 직접 장을 담그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장들은 3개월의 숙성 기간이 지난 후 고객들의 집으로 배달된다.
행사에 참석한 주부들은 명동리의 친환경농산물 홍보에 적극 나서며, 앞으로 농촌사랑운동 홍보대사 역할을 할 것으로 전해졌다.
농협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박체험, 논에 오리넣기, 김장 담그기 등 절별 테마행사를 마련해 도시의 우수고객이 농촌사랑운동에 참여할수 있도록 하고 1사1촌 연결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선우 기자 leesw@naeil.com
농협이 우수고객들을 대상으로 농촌사랑을 느낄 수 있는 이색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농협은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우수고객 200명을 초청, 강원도 홍천군 남면 명동리 마을에서 장담그기 등의 참여형 행사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고객들은 명동리 친환경농업체험관에서 친환경농업에 대한 현지교육을 받고, 친환경농법으로 재배된 콩으로 직접 장을 담그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장들은 3개월의 숙성 기간이 지난 후 고객들의 집으로 배달된다.
행사에 참석한 주부들은 명동리의 친환경농산물 홍보에 적극 나서며, 앞으로 농촌사랑운동 홍보대사 역할을 할 것으로 전해졌다.
농협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박체험, 논에 오리넣기, 김장 담그기 등 절별 테마행사를 마련해 도시의 우수고객이 농촌사랑운동에 참여할수 있도록 하고 1사1촌 연결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선우 기자 leesw@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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