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대학원 재학생들은 입학하기 전에 비해 입학한 후의 만족도가 그리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결과는 성균관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에서 발행하는 정보지 ‘OKNO’가 서울소재 특수대학
원 재학생 105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12월 3일부터 9일까지 조사한 것으로, 응답자의 22%만 ‘만족
한다’고 답했고, ‘불만족한다’ 32%, ‘보통이다’ 46%였다.
또 ‘입학 후 실무에 도움이 된다’는 사람은 28.5%에 불과했고, ‘교수진의 강의수진 및 자질문
제’와 관련 만족한다는 사람이 23%로 조사됐다.
특수대학원의 진학동기를 묻는 질문에는 ‘실무에 대한 전문적 지식을 쌓기 위해’라는 답변이
62%로 가장 많았으나 ‘다양한 인적교류’ 29.5%, ‘취업의 효과적인 발판 마련’ 23%이라는 응답도
적지 않았다.
한편 특수대학원이 안고 있는 문제점 개선을 위해서는 △커리큘럽의 다양화 및 전문화 △이론과 실
무의 조화를 살리는 수업 △각 전공의 특성화 교육 등을 꼽았다.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
이같은 결과는 성균관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에서 발행하는 정보지 ‘OKNO’가 서울소재 특수대학
원 재학생 105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12월 3일부터 9일까지 조사한 것으로, 응답자의 22%만 ‘만족
한다’고 답했고, ‘불만족한다’ 32%, ‘보통이다’ 46%였다.
또 ‘입학 후 실무에 도움이 된다’는 사람은 28.5%에 불과했고, ‘교수진의 강의수진 및 자질문
제’와 관련 만족한다는 사람이 23%로 조사됐다.
특수대학원의 진학동기를 묻는 질문에는 ‘실무에 대한 전문적 지식을 쌓기 위해’라는 답변이
62%로 가장 많았으나 ‘다양한 인적교류’ 29.5%, ‘취업의 효과적인 발판 마련’ 23%이라는 응답도
적지 않았다.
한편 특수대학원이 안고 있는 문제점 개선을 위해서는 △커리큘럽의 다양화 및 전문화 △이론과 실
무의 조화를 살리는 수업 △각 전공의 특성화 교육 등을 꼽았다.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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