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에 ‘작은 도서관’이 들어선다. 구는 봉천3동에 총공사비 24억5000만원을 들여 지하1층 지상 4층 연면적 210평 규모에 1만권의 도서 및 자료를 갖춘 ‘작은 도서관’(사진·조감도)을 건립한다고 24일 밝혔다.
봉천3동 ‘작은도서관’은 6만여권의 도서를 갖춘 관악문화관·도서관과도 연계해 다양한 자료를 공유할 계획이다. ‘작은도서관’은 또 어린이 및 장애 열람실과 자유열람실 등을 갖추고 최첨단 장비의 디지털 정보 검색 시스템을 구축한다.
구 관계자는 “봉천3동 작은도서관외에도 봉천2동 사회복지관, 봉천1동 청소년 공부방, 신림13동 관악문화의 집을 연내 작은도서관으로 리모델링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교육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봉천3동 ‘작은도서관’은 6만여권의 도서를 갖춘 관악문화관·도서관과도 연계해 다양한 자료를 공유할 계획이다. ‘작은도서관’은 또 어린이 및 장애 열람실과 자유열람실 등을 갖추고 최첨단 장비의 디지털 정보 검색 시스템을 구축한다.
구 관계자는 “봉천3동 작은도서관외에도 봉천2동 사회복지관, 봉천1동 청소년 공부방, 신림13동 관악문화의 집을 연내 작은도서관으로 리모델링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교육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