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학교 김성영 총장은 25일 고려대학교에서 ‘개화기 기독교문학의 사상 연구’라는 논문으로 문학박사 학위를 수여받았다.
이미 철학박사 학위를 가지고 있는 김 총장은 1995년부터 공부를 시작해 이번에 문학박사 학위를 취득하게 됐다.
김 총장은 “이번 논문이 한국교회와 기독교문화 발전에 조금이라도 참고가 된다면 그 이상의 기쁨이 없겠다”며 “현직 총장으로 받게 된 또 하나의 학위가 후배들과 제자들에게 학문에는 왕도가 없으며 오직 끊임없는 도전이 있을 뿐이라는 작은 실물교육의 사례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이미 철학박사 학위를 가지고 있는 김 총장은 1995년부터 공부를 시작해 이번에 문학박사 학위를 취득하게 됐다.
김 총장은 “이번 논문이 한국교회와 기독교문화 발전에 조금이라도 참고가 된다면 그 이상의 기쁨이 없겠다”며 “현직 총장으로 받게 된 또 하나의 학위가 후배들과 제자들에게 학문에는 왕도가 없으며 오직 끊임없는 도전이 있을 뿐이라는 작은 실물교육의 사례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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