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는 오는 3월 1일 오전 독립운동의 발원지인 우이동 천도교 봉황각에서 3·1독립운동을 재현하는 제2회 봉황각 3·1독립운동 재현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민족대표 33인의 대표인 의암 손병희 선생이 3·1독립운동을 준비한 봉황각을 알리고 나라의 독립을 위해 몸 바쳤던 조상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3·1독립운동 재현극과 함께 독립선언서 인쇄, 평화기원 풍선날리기 등 구민참여행사와 각종 공연이 펼쳐져 생생한 역사의 현장도 체험하는 축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체험행사를 통해 3·1독립운동 정신을 기릴 수 있도록 오전 10시 30분~오후3시까지 △스카프와 광목에 독립선언서 인쇄하기 △독립선언문 손도장 찍기 △태극기페이스페인팅 △3.1절 평화기원 태극기 풍선 날리기 등의 이벤트도 열릴 예정이다.
/홍범택 기자 durumi@naeil.com
이번 행사는 민족대표 33인의 대표인 의암 손병희 선생이 3·1독립운동을 준비한 봉황각을 알리고 나라의 독립을 위해 몸 바쳤던 조상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3·1독립운동 재현극과 함께 독립선언서 인쇄, 평화기원 풍선날리기 등 구민참여행사와 각종 공연이 펼쳐져 생생한 역사의 현장도 체험하는 축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체험행사를 통해 3·1독립운동 정신을 기릴 수 있도록 오전 10시 30분~오후3시까지 △스카프와 광목에 독립선언서 인쇄하기 △독립선언문 손도장 찍기 △태극기페이스페인팅 △3.1절 평화기원 태극기 풍선 날리기 등의 이벤트도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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