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대통령은 취임 2주년 연설에서 당면한 현안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노 대통령은 우선 우리 경제의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며 이를 위해 정부는 기술혁신과 인재양성, 투명하고 공정한 시장,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특히 대기업과 중소기업, 첨단산업과 전통산업, 수출과 내수, 대형할인점과 재래시장, 계층간 소득격차 등 양극화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노 대통령은 일자리 창출과 사회안전망 확충과 함께 부동산문제는 ‘투기와의 전쟁’을 해서라도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연설 말미에서 지난 2년간 국정을 이끌며 느낀 점과 현안문제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노 대통령은 국정현안 해결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정부와 의뢰, 언론, 시민단체, 국민모두가 진실되고 책임있는 자세로 나서야 한다고 역설했다.
노 대통령은 시급한 현안으로 국민연금, 공교육문제, 비정규직, 방사성폐기물 처리장건설 등을 들었다.
또 노 대통령은 과거사 진상규명문제에 대해 “역사는 왜 배우느냐”며 “있는 그대로 밝혀 상처와 원한을 치유해야 한다”고 말해 일부의 비판을 일축했다.
노 대통령은 마지막으로 “북핵문제는 걱정하지 말라”며 “긴밀한 한미관계와 자주군대를 통해 동북아 평화를 지켜낼 것”이라고 국정운영의 자신감을 표했다.
/차염진 기자 yjcha@naeil.com
노 대통령은 우선 우리 경제의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며 이를 위해 정부는 기술혁신과 인재양성, 투명하고 공정한 시장,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특히 대기업과 중소기업, 첨단산업과 전통산업, 수출과 내수, 대형할인점과 재래시장, 계층간 소득격차 등 양극화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노 대통령은 일자리 창출과 사회안전망 확충과 함께 부동산문제는 ‘투기와의 전쟁’을 해서라도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연설 말미에서 지난 2년간 국정을 이끌며 느낀 점과 현안문제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노 대통령은 국정현안 해결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정부와 의뢰, 언론, 시민단체, 국민모두가 진실되고 책임있는 자세로 나서야 한다고 역설했다.
노 대통령은 시급한 현안으로 국민연금, 공교육문제, 비정규직, 방사성폐기물 처리장건설 등을 들었다.
또 노 대통령은 과거사 진상규명문제에 대해 “역사는 왜 배우느냐”며 “있는 그대로 밝혀 상처와 원한을 치유해야 한다”고 말해 일부의 비판을 일축했다.
노 대통령은 마지막으로 “북핵문제는 걱정하지 말라”며 “긴밀한 한미관계와 자주군대를 통해 동북아 평화를 지켜낼 것”이라고 국정운영의 자신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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