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갭 다운 후 -1.35 추가했다가 후반 반등했다. 15일째 이어진 외인 현물 순매도에다 차익 PR 매도까지 더해진 탓이며, 개인/투신/증권/기타, 차익 PR 매수 반전 등이 낙폭을 줄였다. 차익 PR 쪽은 초기 +62억원에서 최저 -531억원으로 급감했다. 비중은 5%대였지만, 집중력이 높아 지수와 +0.92의 높은 상관성을 보였다. 후반 반등도 그들(+186억원)이 결정했다.
베이시스는 +0.52(-0.06)였고, +0.45p 이하부터 차익 매도 압력 ''3.7억원/분''을 넘었다. 지수-베이시스 추세 상관은 +0.01(-0.02)이었지만, 시각적으론 역상관이었다. 외인은 최대 -7498, 개인 +5496으로 종가에 각각 85%, 66%가 남았고, 미결제는 +5725 늘어 오버나잇 성향이 강했다. 베이시스 상관은 -0.07, +0.17로 개인이 돋보였다.
기술적 반등이 임박했으나, 미 증시의 혼조 등으로 정확한 타이밍은 불확실하다. 30분 20MA 저항과 스토캐스틱의 hinge, 일별 스토캐스틱의 과매도권 여유와 BWI의 반전 확대 때문인데, 이들은 1~2일 추가 하락 여유를 뜻한다. 수급도 같은 결론인데, 현물 자체 수급 모멘텀이 매도 우위여서 조건부 등식은 차익 PR 매수=등락 횡보, 매도=하락이 성립하는 상태다. 물론, 전일 일부 기관의 현물 저가 매수(비차익 포함)가 감지되었지만, 너무 미약해 추가 가격 조정이나 주말~내주 초 적립식 자금의 유입까지는 결정변수가 되기 어렵다.
고 베이시스에서 유입된 매수 차익잔고가 여전히 3천억원 이상 남았으며, 21일 이후부터 베이시스 레벨이 낮아지면서 청산 트리거인 +0.4p에 근접했다는 점 등이 추가 지수 하락에 무게를 더한다. 게다가 전일 베이시스 하락을 방어했던 개인 선물 매수의 상당량이 기술적 반등을 노리고 오버나잇돼 금일 실제로 지수가 자발적으로 반등해도 이들의 청산으로 베이시스는 약화될 수 있어 깔끔한 상승은 무리다.
/심상범 대우증권 리서치센터 선물옵션파트장
베이시스는 +0.52(-0.06)였고, +0.45p 이하부터 차익 매도 압력 ''3.7억원/분''을 넘었다. 지수-베이시스 추세 상관은 +0.01(-0.02)이었지만, 시각적으론 역상관이었다. 외인은 최대 -7498, 개인 +5496으로 종가에 각각 85%, 66%가 남았고, 미결제는 +5725 늘어 오버나잇 성향이 강했다. 베이시스 상관은 -0.07, +0.17로 개인이 돋보였다.
기술적 반등이 임박했으나, 미 증시의 혼조 등으로 정확한 타이밍은 불확실하다. 30분 20MA 저항과 스토캐스틱의 hinge, 일별 스토캐스틱의 과매도권 여유와 BWI의 반전 확대 때문인데, 이들은 1~2일 추가 하락 여유를 뜻한다. 수급도 같은 결론인데, 현물 자체 수급 모멘텀이 매도 우위여서 조건부 등식은 차익 PR 매수=등락 횡보, 매도=하락이 성립하는 상태다. 물론, 전일 일부 기관의 현물 저가 매수(비차익 포함)가 감지되었지만, 너무 미약해 추가 가격 조정이나 주말~내주 초 적립식 자금의 유입까지는 결정변수가 되기 어렵다.
고 베이시스에서 유입된 매수 차익잔고가 여전히 3천억원 이상 남았으며, 21일 이후부터 베이시스 레벨이 낮아지면서 청산 트리거인 +0.4p에 근접했다는 점 등이 추가 지수 하락에 무게를 더한다. 게다가 전일 베이시스 하락을 방어했던 개인 선물 매수의 상당량이 기술적 반등을 노리고 오버나잇돼 금일 실제로 지수가 자발적으로 반등해도 이들의 청산으로 베이시스는 약화될 수 있어 깔끔한 상승은 무리다.
/심상범 대우증권 리서치센터 선물옵션파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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