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한국정보통신대학교(ICU)가 24일 산학협력 체결식을 갖고 공동으로 연구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ICU에 연구센터를 설립해 차세대 이동통신기술 등 상호 관심 분야에 대한 연구 활동에서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해 나갈 방침이다.
삼성전자는 또 ICU가 개설해 놓은 교과목 가운데 일부 교과목을 선정해 삼성전자 직원들이 인터넷을 통해 수강할 수 있도록 ‘사이버 강의 과정’도 운영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이기태 사장은 “공동연구센터 설립을 계기로 석, 박사 과정 학생들이 졸업 후 별도의 교육 필요 없이 즉시 기업에서 필요한 과제를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ICU 허운나 총장은 “산학간 공동연구센터 설립은 국내 IT 역량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최첨단 분야의 글로벌 인재를 효과적으로 양성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정보통신대학교(ICU)는 1997년 정보통신부가 주축으로 세계적인 정보통신분야 인재양성을 위해 설립한 IT 특화 대학으로 학사 및 대학원 과정에서 960여명의 학생이 재적 중이다. 한편 23일 삼성 본관 7층 회의실에서 열린 행사에는 삼성전자 정보통신총괄 이기태 사장과 ICU의 허운나 총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강경흠 기자 khkang@naeil.com
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ICU에 연구센터를 설립해 차세대 이동통신기술 등 상호 관심 분야에 대한 연구 활동에서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해 나갈 방침이다.
삼성전자는 또 ICU가 개설해 놓은 교과목 가운데 일부 교과목을 선정해 삼성전자 직원들이 인터넷을 통해 수강할 수 있도록 ‘사이버 강의 과정’도 운영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이기태 사장은 “공동연구센터 설립을 계기로 석, 박사 과정 학생들이 졸업 후 별도의 교육 필요 없이 즉시 기업에서 필요한 과제를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ICU 허운나 총장은 “산학간 공동연구센터 설립은 국내 IT 역량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최첨단 분야의 글로벌 인재를 효과적으로 양성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정보통신대학교(ICU)는 1997년 정보통신부가 주축으로 세계적인 정보통신분야 인재양성을 위해 설립한 IT 특화 대학으로 학사 및 대학원 과정에서 960여명의 학생이 재적 중이다. 한편 23일 삼성 본관 7층 회의실에서 열린 행사에는 삼성전자 정보통신총괄 이기태 사장과 ICU의 허운나 총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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