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는 서울시 자치구 가운데 처음으로 우량중소기업의 국내·국제박람회 참가비용을 지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구는 올해 국제·국내박람회에 방이동 소재 인라인하우스(CEO 이주용)을 비롯해 9개 기업을 지원업체로 선정했다.
구는 심사선정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전문상공인으로 구성된 ‘선정위원단’을 따로 꾸려 기술경쟁력이 우수한 수출전문 기업체를 뽑았다.
구는 지난해도 9개 우수기업을 지원, 해외와 국내 판로개척에 커다란 성과를 거뒀다.
/김은광 기자 powerttp@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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