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는 지자체로는 처음으로 ‘혁신 사이버 아카데미(e-Learning)’를 도입, 운영키로 했다.
이번 교육은 구청 인트라넷에 사이버아카데미를 구축해 전 직원이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을 실시하는 것으로 내용은 업무 역량혁신, 마인드혁신을 주제로 한 드라마 형식의 애니메이션 조직문화 혁신과정이다.
사이버아카데미는 매주 월요일 아침 9시부터 10분 동안 실시되며 6개월 25주 동안 진행된다. 언제든 반복 시청이 가능하도록 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의 장점은 애니메이션을 통한 교육으로 재미를 느끼는 가운데 교훈을 얻을 수 있고 지속적이며 편리한 시청 및 의견공유가 가능하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김은광 기자 powerttp@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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