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대표 이해규)이 챌린지 포인트 제도라는 독특한 인센티브 제도로 직장 활경에 나서 화제다.
이 회사는 사원들이 제대로 일할 수 있는 토양을 만들고 지식사회에 대비한 능력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올해부터 '챌린지 포인트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챌린지 포인트 제도'란 사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기술 및 기량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회사에서 각종 이벤트를 제공하고, 참여도와 성취도에 따라 '마일리지 포인트'를 부여해 적극적인 보상을 해주는 제도다.
개인별 취득 포인트에 따라 5만원에서 1백만원의 보상금이 지급되며 누적 점수 우수자에겐 인사고과 및 희망부서 우선 전배, 해외연수 기회 등의 인사상 혜택이 주어진다.
이 제도는 기존의 업무 제안 중심의 인센티브 외에도 로보트·배 만들기, 크루즈선 디자인, 용접 조형 미술품 대회, 각종 자격증 도전 등을 통해 개인의 창의성 및 도전정신을 유도하고 고난도 용접대회 등 이벤트성 현장 기능경진대회로 조선업의 특징을 살려 현장사원들의 참여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밖에도 부부동반 세미나와 가족초청 캠프, 각종 문화행사, 미혼사원을 위한 '미팅 페스티벌'을 비롯, 소그룹별 봉사활동 참여도도 마일리지에 포함해 활기넘치는 직장분위기 조성과 새로운 노사문화를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 거제 원종태기자jtwon@naeil.com
이 회사는 사원들이 제대로 일할 수 있는 토양을 만들고 지식사회에 대비한 능력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올해부터 '챌린지 포인트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챌린지 포인트 제도'란 사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기술 및 기량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회사에서 각종 이벤트를 제공하고, 참여도와 성취도에 따라 '마일리지 포인트'를 부여해 적극적인 보상을 해주는 제도다.
개인별 취득 포인트에 따라 5만원에서 1백만원의 보상금이 지급되며 누적 점수 우수자에겐 인사고과 및 희망부서 우선 전배, 해외연수 기회 등의 인사상 혜택이 주어진다.
이 제도는 기존의 업무 제안 중심의 인센티브 외에도 로보트·배 만들기, 크루즈선 디자인, 용접 조형 미술품 대회, 각종 자격증 도전 등을 통해 개인의 창의성 및 도전정신을 유도하고 고난도 용접대회 등 이벤트성 현장 기능경진대회로 조선업의 특징을 살려 현장사원들의 참여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밖에도 부부동반 세미나와 가족초청 캠프, 각종 문화행사, 미혼사원을 위한 '미팅 페스티벌'을 비롯, 소그룹별 봉사활동 참여도도 마일리지에 포함해 활기넘치는 직장분위기 조성과 새로운 노사문화를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 거제 원종태기자jtwon@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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