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자본에 의한 대기업들의 경영권 방어가 사회적 관심으로 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외국어대학교 세계경영대학원(원장 강효석)과 M&A포럼 스페셜리스트아카데미(원장 김종태)가 최근 ‘인수·합병(M&A) 실무전문가 양성과정’을 공동으로 개설했다.
대기업뿐만 아니라 중소·벤처기업의 M&A 활성화를 유도하고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 과정은 내달 8일부터 30일까지 매주 주말(금·토)에 총 8일간 교육으로 진행되며, 마지막주에는 외국어대 용인캠퍼스에서 합숙교육시간도 열린다.
이 과정은 △M&A시장 동향 사례 △M&A관련 회계 세무 법률 △M&A를 위한 기업가치평가 △M&A와 자금조달방안 △PMI(인수합병 이후의 통합) △벤처기업 M&A 전략 △우호적M&A와 적대적M&A 대응방안 △M&A를 위한 협상전략 및 비즈니스와인 △크로스보더 M&A △국내외 M&A 사례분석 등 20여명의 M&A전문가 강사를 통해 실무중심의 다양한 이론과 사례로 구성돼 있다.한국외국어대 관계자는 “이 과정을 이수하게 되면 한국외국어대학교 세계경영대학원에서 발급하는 M&A교육과정 수료증 및 M&A전문가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02-564-5660)
/강경흠 기자 khkang@naeil.com
대기업뿐만 아니라 중소·벤처기업의 M&A 활성화를 유도하고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 과정은 내달 8일부터 30일까지 매주 주말(금·토)에 총 8일간 교육으로 진행되며, 마지막주에는 외국어대 용인캠퍼스에서 합숙교육시간도 열린다.
이 과정은 △M&A시장 동향 사례 △M&A관련 회계 세무 법률 △M&A를 위한 기업가치평가 △M&A와 자금조달방안 △PMI(인수합병 이후의 통합) △벤처기업 M&A 전략 △우호적M&A와 적대적M&A 대응방안 △M&A를 위한 협상전략 및 비즈니스와인 △크로스보더 M&A △국내외 M&A 사례분석 등 20여명의 M&A전문가 강사를 통해 실무중심의 다양한 이론과 사례로 구성돼 있다.한국외국어대 관계자는 “이 과정을 이수하게 되면 한국외국어대학교 세계경영대학원에서 발급하는 M&A교육과정 수료증 및 M&A전문가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02-564-5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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